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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본다빈치 서포터즈

본다빈치> 헬로카페, 로즈초코

 

 

헬로 미켈란젤로전에 입장하려면 지나게 되는 헬로 카페입니다.

< Cafe H > 라고 하면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인데요.

헬로의 줄임말로 마음이 안녕한지를 묻는 마음챙김 카페랍니다.

 

딱 이름에 걸맞게 아이들과 가족들과 혹은 친구나 연인과 관람 전, 후에 들려

맛있는 음료와 간식과 빵 등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핑크카페로 새롭게 단장한 뒤 화사한 느낌을 더욱 살린 것 같아요.

 

전시와 이어지는 카페내부는 넓고 확 트였으며 다양한 테이블이 많은데

다양한 본다빈치 주최의 전시도록과 관련서적이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볼거리가 많으며 음료도 다양하답니다.

 

 

 

 

서포터즈에게는 매 월 멋진 음료서비스를 주시곤 하는데

3월은 로즈초코 입니다.

제가 가족과 2차 전시를 갔던 날은 몹시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로 준비를 부탁드렸고

남편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아이들은 로즈초코 맛보더니만 각자 마시겠노라며 ...

인터렉티브존 티켓이 있었으므로 할인도 받아서 다시 구매했답니다.

 

진동벨에는 전시장 내부의 장면이 나와서 더욱 멋진데

디테일 넘치는 이러한 부분들이 본다빈치의 구성력과 관심도를 더해주는 것 같아요.

 

 

 

 

멋지고 재미있는 이벤트는 항시 새로이 올라오는데

이번에는 해태제과와 함께하는 스위트데이!!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달달한 아이스크림 증정이 있어요.

3월 21일부터 진행되었다니 나들이 나서기 좋은 날씨에 인기 짱이겠군요.

 

* 본다빈치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된 글입니다. 

 

 

 

 

 

헬로, 미켈란젤로 전의 야외 테이블입니다.

한가로이 일상의 여유를 느끼기 좋은 곳인데 알록달록한 색감과 더불어 아이들과 나와 전시도 보고

어린이대공원도 둘러보고 맛있는 음료도 마시면서 참 위치가 좋습니다.

 

낮에도 예쁘고 밤에도 조명이 멋있고 언제 들려도 다양한 감성을 주는 전시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