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운동회날입니다.
점심식사를 하지않고 하원하지만 날이 더우며 체력을 쓰는지라
간단한 도시락을 지참하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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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회도시락 ; 용가리 치킨까스 도시락 입니다.
아몬드가 들어있어 더욱 고소한 하림 치킨까스..
살짝 튀겨내서 식 힌 뒤, 샌드위치안에도 쏙 반으로 잘라넣고
하림 머스터드소스와 케찹고 발라주고 치즈도 도톰스레 한 장 넣어 반으로 잘라 담습니다.
멋지고 커다란 공룡모양을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잘라서 켜켜이 담고
아이들의 친구들과도 넉넉하게 나눠먹으라 합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라고 하면 어떻게 싸야되고 어떤 구성을 해야할지 고민해야하는 편입니다만
용가리 제품을 활용하면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담고 구성하기도 순조롭습니다.
그냥 튀겨서 넣어만 줘도 가장 인기가 많은 도시락 내용이 아닌가 싶은 너겟과 치킨까스..
그냥 먹어도 맛있으니 소스를 넣지말라길래 패쓰했어요.
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영양간식과 도시락으로 너무 좋은 용가리 제품입니다.
시원한 물과 더불어 초콜릿쿠키와 찹살떡, 색젤리까지 넣어줬더니
친구들이 서로 함께 먹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즐거운 도시락의 여정은 쭈욱 계속됩니다...
'용가리 팬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