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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2기, 오리엔테이션

 

 

 

 

 

 

성북구마을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성북마을 기자단2기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성북마을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려주면서 즐겁게 하반기를 보내려고 해요.

 

 성북마을기자단

 

새 정부가 출범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날 것 같아서 즐겁게 알아보려합니다.

 

 

 

 

 

 

 

 

 

 

성북구는 서울의 자치구로 8번째 규모이며 46만명의 주민이 함께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낮고 재개발 및 주거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자연적인 조건, 면학분위기, 인정많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2년 시작되었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2015년 4월 1일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통합중간지원조직인

 

<성북구 마을 사회적경제센터>의 출범으로 더욱 구체화되었답니다.

 

 

도시락및 반찬판매, 국수가게운영, 성북구 마을투어 프로그램 개발및 판매,

 

공정무역 커피카페오픈과 실버바리스타 육성, 친환경 결혼식, 공익을 위한 축제와 이벤트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꾸준히 운영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2016년 성북기자단1기가 있었고 꾸준히 이어지는 관심으로 2기를 맞게 되셨답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5분 정도만 참석하셨지만 5월부터 12월까지 8분 정도의 성북마을 기자단으로

 

활동하게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얼굴을 익힙니다.

 

 

다양한 분야, 연령, 성별을 가진 독특스런 이력의 분들도 만나고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와 연결된 공공성의 의미를 느껴봅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 센터장이신 양현준님의 이야기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차이도 확인하고

 

성북구에 대한 현황 및 문제 등도 확인해봅니다.

 

 

현재 성북구에는 사회적 기업이 130개 정도 있다고 하지만

 

70~80개의 업체만 유지를 하고 있어 더욱 안정적인 관리와 더불어

 

모델의 역할이 되는 사회적기업을 육성, 지원하려고 노력하신다고 합니다.

 

 

 

월1회의 모임과 취재와 기사작성으로 성북마을에 필진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온 오프 채널을 통해 성북구에 관심있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소개하고 소통하게 될 것이에요.

 

좀 더 정돈되고 이어지기위해서는 7월에 교육도 해주신다고 하니

 

개인적으로도 발전하고 나의 사는 공간에 대한 이해도와 전망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서

 

매우 기대되는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