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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딸과 좋은시간

서울> 딸과 쇼핑하기

 

 

노원구 잔디마당에서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있었습니다.

거주 외국인과 함께 하며 경찰분들도 나오셔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어요.

프리마켓, 전통의상체험, 경찰복 체험 등 가족동반해서 오신 분들은 

관심에 맞게 부스로 이동하십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도 구입했는데 다문화 사업에 활용된다니 뜻깊습니다.

 

 

 

 

명동에서는 만화거리 축제로 분주했고 페이스 페인팅도 해 주셨습니다.

예쁜 언니들이 꾸며 주시는 즐거운 마음으로 딸이 참여합니다.

네일아트도 해주셨는데 귀엽군요.

 사람들의 정성이 깃든 인형들과 수제 장신구 등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요.

 

 

 

 

역시 즐거움은 신나게 돌아보고 구입한 뒤에 먹는 간식 시간입니다.

분식타임으로 떡볶이, 김밥, 어묵 등 다채롭게 먹어봤어요.

좋아하는 초록색이 눈에 확 뜨이는 팔찌도 구입하고,

젤라또 아이스크림까지 완전 신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