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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서울, 건대> 수퍼레시피, 독자홈파티

 

 

수퍼레시피에서 오전과 오후에 독자들을 모시고 요리하고 대화도 나누는

수퍼레시피, 독자홈파티를 진행하시는데 오전에 다녀왔어요.

 

 수퍼레시피, 독자홈파티

 

5분 정도의 독자분들은 2가지의 요리를 진행하고 서로 맛보며

테스트개념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인데 내친구도 등장!! @@

대신 좀 더 즐겁고 편안스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놓여진 다양한 요리재료들과 주방용품들..

2가지씩 8월 잡지에 내용으로 들어갈 요리들을 맡아서 조리하며 추가할 내용의 요리들을

완성하고 맛보며 대화를 하게 된답니다.

색다르고 매력적인 독자홈파티에 친구와 마주보는 위치에서 열심히 집중!

 

요리들은 항상 수퍼레시피의 내용이 그러하듯 손쉽고 맛있고 따스한 느낌입니다.

 

 

 

 

후다닥닥 많은 관계자분들께서 계량해서 재료준비를 해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대부분 오전은 주부들이신지라 비슷비슷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접시에 담아 테이블세팅해두니 더욱 색감좋고

뿌듯해지는 독자참여의 기회로 느껴집니다.

 

 

 

 

부페처럼 담아 맛보며 조리의 간편성, 추가메뉴였으면 하는 재료, 맛과 느낌에 대해서

만든사람의 입장으로 먹어본 사람의 입장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모두 함께 구독하고 있는 잡지여서 전부터 알고 지냈던 사람들처럼 즐겁게 대화를 했어요.

 

건대스튜디오는 오늘의 독자홈파티를 마지막으로 잠실로 이사를 가신다고 합니다.

햇살잘드는 창가에서 멋진 테스터해보며 더욱 뜻깊은데요.

무겁게 챙겨주신 선물보따리를 들고 집에서도 열심히 음식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력하는 사람들, 요리하는 즐거움..

수퍼레시피, 독자홈파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