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콩국수라면

 

요즘 같은 더워지는 날씨에 더욱 간편스럽고 맛있게 먹을 수있는 라면이 나왔습니다.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 

#오뚜기라면

착한기업 오뚜기라서 라면도 가능하면 오뚜기 제품을 사려고

잘 살펴보는 편인데 신제품이 나왔다니 눈길이 가네요.

특히 시원하고 고소한 여름에 생각나는 콩국수라면이라니 아이디어 좋습니다.

 

 

 

 

시원스런 콩국수는 두유, 두부, 땅콩버터를 잘 섞어서 만들거나 시판콩국을 사다가

가족들에게 해주곤 하는 편인데 조금 만들기 불편스럽기도 해서 외식으로 먹게되죠.

하지만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한 팩에 넉넉한 4봉이니 자주 해먹을 것 같습니다.

 

미숫가루 스타일의 분말스프는 생수 200ml와 섞어서 시원스레 냉동실에 뒀고

면은 4분만 끓여 냉수에 몇 번 헹궈주면 끝~~

 

 

 

 

오이와 얼음 한 두알 얹어서 식사준비를 합니다.

분말스프에는 참깨와 검은깨도 넉넉스레 들어있어 따로 깨를 넣을 필요도 없네요.

토마토는 싫어하는 부자간이라서 빼고 오이만 얹어도 너무 고소하고 예쁜 한 그릇이 됩니다.

 

구수하고 깔끔한 맛으로 후루룩 보드라운 국수와도 잘 어울립니다.

저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유도 약간 섞어주는데 설탕이나 소금도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좋겠어요.

 

 

 

입 맛 없어질 더운 시즌을 겨냥한 아이디어 좋았던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

외국인들꼐 선보여도 아이들과 어르신들께도 좋을 멋진 제품입니다.

 

과일만 약간 곁들이면 영양적으로도 정말 좋으며

열무김치와 드시는 분도 계시던데 별미던데요.

 

착하고 예쁜 기업으로 사랑받는 오뚜기의 신상품.. 여름에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