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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서울, 노원> 아스피린센터, 스타트업을 위한 lean사업개발

 

 

2017년 6월 2차 아스피린 아카데미 Start-Up 과정 '스타트업을 위한 Lean 사업개발'

아스피린센터에서 있었습니다.

6월 30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스피린센터 1층 개방형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교육료도 무료이며 취업이 힘든 시즌이라

젊은 분들의 창업욕구를 대변해주는 강좌라서 함께 해보았습니다.

 

 

 

 

평소에도 개방되어지는 장소라서 노트북을 들고 맘 편하게 일하시거나

정보를 알아보시려는 분들의 공간인 아스피린센터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졌으면 해요.

 

1층은 카페라운지가 있으며 대관도 되고 윗 층의 작업실도 신청해서 입주해서 사용가능하며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및 멘토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오늘 강의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고

그 외에 서울소식들과 다양한 아스피린센터의 활동도 읽어봅니다.

 

오늘 처럼 더운 날, 시원스런 냉방에 쾌적하게 넓은 공간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데

예비창업자분들이 마음만이라도 여유있게 가지시길 희망하게 됩니다.

 

 

 

 

허양일 대표께서 오늘의 강의자이십니다.

자신의 경력과 더불어 사업개발분야의 광대한 이야기를 3시간 동안 풀어놓으셨어요.

 

조금 어렵고도 넓은 분야이며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어서 더욱 힘든 사업개발에 대해

어려움을 동감하고 끊임없이 홍보하고 기회를 찾아야한다는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좀 더 현실성있는 모색이 아쉽기도 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만 알아두면 득이되고 언젠간 써먹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어서 들어본 강의였어요.

성공하는 사람은 뭔가 다르다고 하지만 그 마음을 지속하기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꾸준한 노력과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그러하지만 내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이며 남편이 힘들게 싸우고 있는 현실을 느끼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맘도 드네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였던 자리이며 노력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앞으로도 서울시가 노력하는 만큼 성장하는 경제상황 기대하고 싶어요.

 

* 아스피린센터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http://aspiri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