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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미술관&박물관&체험전

서울, 삼성>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아이들이 어릴 때는 꼭 들렸던 국제유아교육전인데 키즈페어전까지 함께 하므로

초등저학년까지의 교육도 가능한 것 같아서 시간내서 둘러보기로 합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

 

그새 블럭도 사이즈나 기능이 새로워지고 불까지 들어오고 움직임까지 가능한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있네요.

7월6일~7월9일까지입니다.

 

 

 

 

아이고 귀여워랑...

유치원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인형들도 출동했습니다.

원에서 입구나 정원에 꾸며두시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그 즈음에 필요한 학용품들도 안전함을 갖춰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며 초등입학을 할 즈음에 엄마와 아빠는 다양한 교육환경을 접하게 되며

스스로 골몰하고 선택하게되는데요.

더욱 많아진 정보와 업체를 확인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며 선택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일일이 찾아다니며 알아보기엔 한계가 있으니 이렇게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부스가 있는

유교전은 참 좋은 것 같네요.

 

 

 

 

우리아이들이 그 나이엔 뭘 했었고 뭘 샀었고를 함꼐 이야기하며 남편과 둘러보았습니다.

모든 것들이 변화무쌍해지는 세월이지만 교육업체들의 변신력은 대단합니다.

 

아이챌린지에서 레고 등 우리집 아이들도 함께했었고, 여전히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업체가 반갑네요.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들과 생활용품들도 많고 할인도 되고 있어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합니다.

 

 

 

 

반갑게도 서울특별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나오셔서 자신이 사는 서울시의 구를 이야기하면

전반적인 유아정보지를 챙겨서 주시는데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0세에서 7세까지의 정보력이라 아쉽긴하지만 저출산시대에 어려운 육아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이 그대로 담겨있어서 참 반갑습니다.

 

 

 

 

A홀이 교육전반에 대한 업체의 내용이었다면

B홀은 쉴 수 있는 곳들도 조성되어있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력이 가득했어요.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하고..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것들만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듯

멋진 가구들과 제품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의 성별이 다르다보니 각자의 방도 꾸며줘야해서 가구와 침구류 등도 확인합니다.

아직은 어여쁜 것을 좋아하는 딸은 공주스타일을 선호하고

아들은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성장기에 있으므로 좋은 의자와 책상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가정에 아이가 있으므로 해서 생기는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어려움을 함께 하고 성장을 도우면서 행복도 함께 오기에 남편과 이야기거리도 많아집니다.

뭔가를 만들어입히고 꾸며주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니 예쁜것보다 편리함을 추구하고 스스로의 생각이 강하고 많아지므로

엄마의 손길은 덜해지지만 걱정과 마음은 더욱 커지는 것 같아요.

 

 

 

 

그녀를 위한 립스틱과 화장품을 구입해봤어요.

아이들용이라서 좋은 원료를 사용한다고 가격도 비싸긴 하지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발색력이 약한 립글로스스타일의 립스틱과 팩,

손목시계와 아이들 나눠줄 팔찌도 구입했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워즈에도 눈이 가는 남편..

초등고학년인 우리 욕심없으신 아드님께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의 인형을 하나 구입하고

간식거리도 챙겨보시는 남편입니다.

집에있는 피규어보다 훨씬 큰 스타워즈 피규어, 욕심은 워워~~~

 

 

 

 

많은 시간이 지나도 부모가 아이를 생각하고 선생님이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교육을 믿고 학교을 믿고 아이를 믿게 된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될텐데 말이죠.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여성정책도 살펴보고 이벤트 참여도 하면서 교육전 관람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행복할 수 있는 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지며

변함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