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용가리와 친구들 1차미션은 용가리 마을 만들기입니다.
용가리치킨, 용가리함박스테이크, 용가리츄러스 핫도그 등을 이용해서 후딱 도전!!
용가리마을만들기
너무 더운 이 즈음에 아이들에게도 활력을 주고
기쁨의 간식이 되니 엄마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있었던 미션이었답니다.
구성은 스프화산이 분출하는 용가리시대의 마을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야채스프는 용암처럼 부글거리고 빨간 마그마도 수박으로 표현되었으며
젊음이 넘치는 머스터드 소스 연못이 있는 치킨너겟마을과
전통있고 멋스러운 브라운 소스 연못이 있는 함박스테이크마을~
초코칲스콘산과 라즈베리스콘산 언덕과 상추초원과 소세지나무가 한가로운 용가리 마을입니다.
야채스프를 함께 곁들이면서 구릉형태를 표현한 모닝롤을 찍어먹기도 하고
각자가 원하는 소스에 찍어서 반으로 가른 모닝롤에 상추를 올리고
치킨너겟과 함박스테이크 샌드위치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우유도 곁들이면서 남매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용가리마을 식탁이 됩니다.
일ㅉ기 퇴근하셔서 합석하신 남편은 너희들은 참 좋겠다며
즐거운 용가리 마을 간식상에 동참하셨습니다.
맑은 스프연못과 맛과 색도 모두 다른 소스연못을 가지고 있는 용가리마을입니다.
사실 엄마는 만들면서 어떤 계획을 그리지는 않았지만 넓은 초원의 이미지와 자유롭게 노니는 공룡마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쥬라기공원 영화의 이미지도 떠오르고 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공룡캐릭터를 용가리에 잘 적용하셔서
스토리가 있는 즐거운 테이블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공룡이야기도 지어내보고 열심히 외우고 익혔던 공룡이름과 정보도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즐거운 용가리식탁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서 방학에도 이어가겠습니다.
* 본 후기는 용가리와 친구들, 하림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