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둘째육아>/딸의 교육

비상교육> 내옆의 선생님, 완자

 

 

비상교육의 완자 수학 2-2로 딸과 공부해봅니다.

  완자 2-2 

다양한 수학문제집을 갖추었지만 문제수도 많고 어려워해서 엄마도 고민이었는데

쉽고 개념설명에 이어 작은 문제수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시작해봅니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생각하는 의미의 예쁜 그림이 좋았어요.

 

 

 

 

교과서학습을 바탕으로 기본개념을 이해해야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데

맘이 급하고 지문을 끝까지 읽지않는 딸은 단원평가에서도 많이 틀려오네요.

완자는 쉬운 스토리텔링 구성과 문제로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데

5단계 학습법으로 문제풀이를 해보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스타일이 맘에 듭니다.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저학년 수학~

개정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기본이 탄탄해야 어려운 고학년 문제도 풀 수 있으므로

연산위주의 문제를 풀렸더니 지루하였던 것 같아요.

완자는 학년에 맞는 수학단원을 차례로 해서 교과서 학습의 문제풀이 1단계와

익힘책학습의 2단계로 이루어져있어 엄마와 함께 하면서 계획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다닥~~네자리수에 대해서 풀어보고 엄마가 채점해주었습니다.

어려운 거 아닌가 하더니만 개념을 알고 문제풀이를 하나 해보더니 도전의식이 생겼는지

한 단원을 금새 마쳤습니다.

여름방학에는 엄마와 살포시 2학기 수학의 선행을 해봐야겠는데용.

 

 

 

 

붙임딱지도 있고 문제수가 많지않아서 놀이를 하듯 문제풀이를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는 다 맞았다고 동그라미를 쳐주자 무척 기분좋아하며 신나했어요.

이렇게 매일 하다보면 2학기 다 풀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의기양양~~

 

잘하길 바라는 것 보다 알고 넘어가길 원하는 엄마로서는 이렇게 스스로 공부를 해보려는 그녀의

공부계획의 마음이 뿌듯하네요.

찬찬히 수학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여름방학 수학교재로 활용하겠습니다.

 

* 본 후기는 맘앤톡 이벤트당첨으로 비상교육 완자 수학2-2교재를 무료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