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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4.청정원푸드박스> 직화파기름굴소스

 

 

청정원 직화파기름 굴소스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밥을 해서 먹곤 전기코드를 뽑습니다.

찬밥으로 죽도 끓여먹고 볶음밥도 해먹죠.

굴소스는 볶음밥에 넣으면 중국요리처럼 감칠맛과 풍부한 미각을 전달해주는 마법의 소스입니다.

 

  청정원 직화파기름 굴소스 

전에는 이금기굴소스를 꼭 구입했었는데 청정원의 굴소스는 100% 대한민국 굴만 사용한다해서

바로 청정원 제품으로 변경해서 구입하고 있답니다.

 

 

 

 

냉장고의 다양한 야채는 다지기로 자잘하게 다지면 큰 사이즈라서 먹지않았던 야채들도

모두 먹게되는 신기한 메뉴가 볶음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자주 해주고 찬밥인데도 따뜻하고 맛있는 한끼로 제공될 수 있어서

가끔 사용하는 메뉴에요.

한 번 굴소스를 넣어보면 아니넣고는 그 맛을 알 수 없는 굴소스..

특히나 파기름향이 은은하게 돌고 뒷 맛이 깔끔하답니다.

 

 

 

 

청정원 파기름굴소스는 시판제품과 비슷한 농도와 색상을 가지고 있어요.

불맛이라고 하는 직화풍미가 들어가 볶음요리에 깊이를 더해주는데

155g으로 사이즈가 적당해서 사용감도 좋습니다.

유리병이지만 무겁지않고 호리호리해서 그립감이 있어요.

 

 

 

 

달군 팬에 버터를 약간 넣고 자잘하게 다진 야채를 치익~하는 소리에 볶다가 굴소스 한 스푼~

야채의 사이사이에 파고든 직화파기름의 향은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뜰때마다

빨라지게 만든답니다.

찬 밥의 꼬들꼬들한 사이사이까지 스며들어 정말 맛있는

중화풍 볶음밥이 완성되어요.

 

 

 

 

고기구이의 양념으로도 발랐는데 외관도 예쁘고 오븐에 익히면 반들반들하니 참 맛있습니다.

굴소스, 브라운소스, 후추, 와인 등을 넣고 졸여서 소스도 만들어보았는데 직화파기름굴소스는 꼭

가열해서 드려야 한데용.

버섯고기볶음과 잡채에도 한 스푼씩 넣으면 확연한 요리잘하는 엄마로 변신!!

다양한 볶음요리에 꼭 추천하고 싶은 맛있는 소스, 직화파기름 굴소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