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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5.청정원푸드박스> 햇살담은 양조간장

 

 

날씨가 더워지니 간장으로 양념해서 한식상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간짭조름한 간장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장류인데요.

진간장, 양조간장, 집간장, 국간장 등 사용하는 방법이나 분류하는 방법이 많아서

주부들이 가장 헤깔려 하는 장류이기도 합니다.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의 깊고 풍부한 맛과 깔끔한 맛 광고를 접한 뒤

정말 잘 출시된 아이디어 상품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청정원 햇살담은양조간장은 깔끔한 맛과 깊고풍부한 맛의 두가지네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깔끔한 맛은 나물무침이나 양념간장을 만들때 좋은 느낌이고요.

깊고 풍부한 맛은 찌개나 탕에 국간장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느낌이었지만

사실 내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것 같은 모두 맛있는 간장이랍니다.

개봉 후에는 꼭 냉장보관하셔야 해요.

 

 

 

 

깊고 풍부한 맛의 햇살담은 양조간장으로 두부찌개를 만듭니다.

칼칼하면서도 깊이감있는 국물맛이 있어야하니까 양념을 따로 준비했어요.

 

간장3스푼, 고춧가루1스푼, 고추장1스푼, 다진마늘반스푼, 후추, 새우젓1작은스푼

간장을 넣으면 잘 개어지고 윤기가 살아납니다.

밑육수를 내지않고 양념만으로도 맛있는 두부찌개가 완성되었어요.

 

 

 

 

깔끔한 맛의 햇살담은 양조간장으로는 두부전과 고기완자전을 찍어먹을 수 있게 양념간장과

마른나물무침, 간단잡채를 만들어봅니다.

기름진 반찬에 간간스러운 간과 더불어 깔끔하게 뒷맛을 전달해주는 느낌이며

나물무침과 잡채에도 간장색이 진하지않으면서도 예쁘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잘나온

기능성 간장이로구나~~~ 감탄했답니다.

 

이건 어떤 간장넣어야되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햇살담은 양조간장만 믿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