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포트는 유럽식 과일디저트를 말하는데 작년에 청정원에서 출시해서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콩포트 망고와 콩포트블루베리, 콩포트 스트로베리의 3종이 있는데
청정원의 푸드박스에는 망고와 블루베리가 함께 담겨있었어요.
쨈이나 청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당함량을 줄이고 과육의 함량을 높여 단맛의 부담감은 줄이고
과육의 식감을 살린 디저트개념의 제품이에요.
브런치 개념으로 식사를 하거나 간단하게 빵과 함께 먹기에는 참 맛있고 좋아요.
콩포트 블루베리는 색상이 진하며 과육이 넉넉하고 덜 달아서 다양한 활용력이 있어요.
구운 토스트에 콩포트 블루베리를 발라 자르면 넉넉스럽고 예쁘게 접시에 담겨지며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됩니다.
청정원 콩포트 블루베리
우유를 얼렸다가 연유와 콩포트 블루베리를 넣고 블루베리 빙수도 만들어먹고
얼음과 우유와 갈아서 달달스런 블루베리 우유음료로도 제공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과일맛이 출시된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