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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딸의 교육

비상교육> 초등수학완자 2-2, 든든해요.

 

 

수학완자와 2-2를 함께 해봅니다.

실컷 놀고 싶다길래 나눴더니 수학 20점도 맞아오셨던지라 여름방학에 엄마와 연산도 하고

문제집도 풀고 2학기 수학을 살짝 맛보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완자 초등수학 2-2 

1단원 네자리수를 무난하게 나아가며 보니 문제가 체계적이고 학습량을 원하는대로 선택가능해서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2단원 곱셈구구까지 했는데 구구단 6단까지 무난하게 외웠고 수학에 재미도 느끼고 있답니다.

오빠에 비해 본인은 못한다고만 생각했던 수학과목인데 쉬운 문제부터 접하면서

중요개념은 그림으로 확인하고 엄마와 꾸준히 공부하자고 하니 즐겁게 임하는 태도부터 변화되네요.

 

특히 구구단쪽은 엄마도 몹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2.5, 3.6, 4.8, 7.9단으로 나눠 개념정리를 해주고 그림 등을 이용하니 꽤 빠르고 쉽게

이해해서 익힘문제를 풀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구성이 참 좋더군요.

무작정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세기로 나눠 써보고 그려보니

구분력도 생기고 기억이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구구단 송까지 곁들여서 개학 전에 구구단 9단까지 외워가리라고

신나있답니다.

 

 

 

 

정답친해의 설명도 세세해서 엄마가 보면서 아이를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으며

평가완자 부분이 따로 있어서 단원평가가 있거나 아이의 실력 향상을 원할 때 더 풀어볼 수 있어

색다른 구성력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이가 100점이라면 좋겠지만 일단 과정에서 지치지않고 억지로 하지않는 수학학습~

엄마가 참 바라는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평소에는 그만 하고 싶다고 먼저하는 아이인데 완자를 풀면 더 하고 싶어하는 욕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붙으면 확인단원평가, 실전단원평가까지 스스로 풀고 채점해달라고 하네요.

아이가 처음으로 보인 수학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에 엄마도 기쁩니다.

앞으로의 기간에도 열심히 함꼐 완자문제집 활용하면서 아이와 수학 소통하고 싶습니다.

 

* 본 후기는 맘앤톡 이벤트당첨으로 비상교육 완자 수학2-2교재를 무료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