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디바이스스쇼, KITAS2017이 8. 10 ~ 8. 12일간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뿐만 아니라 얼리어답터들에게 좋은 최신 정보와 기기들을 볼 수 있다해서
기대에 가득차서 부자간이 입장합니다.
KITAS 2017
역시나 젊은 남자분들이 굉장히 많으셨으며 부스가 많았고
볼거리도 가득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아이들과 둘러보기에도 우와~~하며 달려가는 부분 있습니다.
예쁜 것 좋아하는 우리딸의 눈에는 그러한 것들이 보이고
부자간에게는 기능성이 있는 기기들이 눈에 들어오는가 봅니다.
스마트한 기기들은 신기하기도 하고 기계치인 제게는 생소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디자인적인 면과 캐릭터 부분 등을 가미하니 더욱 볼만한 부분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아이들의 기저귀스마트센서, 360도 돌아가는 카메라 등 멋진 아이디어 상품도 볼 수 있어요.
작은 애완견 사이즈의 귀여운 로봇은 앞으로의 미래생활을 꿈꾸게 합니다.
예쁜 동그란 물품은 무엇인가 했더니 핸드폰 거치대가 많았고
핸드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원키이기도 했습니다.
핸드폰 악세사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부스도 있었고 핸드폰과 관련된 상품이 많네요.
이어폰, 마이크, 1인 방송, 프린터, 3D프린터 등 너무너무 신기하고 똑똑해진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제작이 가능한 금속제단기를 사용하는 액자 및 조각가능한 용품들도 볼 수 있고
센서가 부착되어 나를 따라다니는 여행가방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격대가 비싸긴 하지만 아이들과 짐까지 정신없는 가족에겐
새롭게 보이는 보안과 감지기능이 탁월한 스마트캐리어입니다.
티머니 카드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방학이나 주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마다 사용하게되니
카드보다는 더 잊어버리지않는 스타일이 있었으면 했는데 손목착용이 가능한 제품이 있네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건강체크를 했던 핏빗과도 비슷합니다.
아들이 맘에 들어하길래 구매합니다.
가족이 있기에 내가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고 또 다른 시선으로 뭔가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코엑스에 왔으니 아들이 궁금해했던 별마당 도서관에서도 잠시 시간을 보냅니다.
여전히 말끔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네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더욱 많아지고 아이패드로 볼 수 있도록 e-book구성도 다양하게 좋습니다.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원하는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