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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 성북> 성북마을기자단, 11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매거진 회의 및 11월 기사작성에 대한 이야기공유를 위해 오랫만에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성북마을기자단2기 

싸늘한 바람이 불었지만 열심히 언덕오르막을 올라 계단을 따라 2층으로 갔어요.

1층 국공립 새날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등원하고 있었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2층에는 다양한 용도의 룸이 있는데 버스를 놓쳐서 다시 기다리는 바람에 10분지각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벌써 자리잡고 앉아계시네요.

벌써 성북마을 매거진5호 발행일정도 나오고

1년이 참 짧게 흐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과자간식과 더불어 미소로 인사를 나눕니다.

10월이슈를 찾아서 성북마을 홈페이지 업로드도 해야하는데

아직 기사레 알맞은 아이템을 찾지못해서 서둘러야겠군요.

11월 27일까지 원고마감인데 말이죠..

 

 

 

 

발행될 매거진에 대한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도 2가지 말씀드렸어요.

항상 먼저 숨은명소를 발견하고 제안을 주시니 참 편합니다.

스스로 알아보기 힘든 분야도 접하게 되고 다양한 성북구의 이야기도 함꼐 할 수 있습니다.

 

모두 만나기 쉽지않아서 11월은 양이틀로 나뉘어 모임을 진행하셨던 것 같은데

그새 궁금스럽고 함께 하시는 기자분들의 근황도 살펴보게 되네요.

추운 겨울을 녹일 따뜻스러운 이야기로 스스로 즐거울 수 있길 희망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