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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모임> 밍생일, 밤모임

 

 

친구의 생일..

그 근처의 날짜로다가 일정을 맞춰서 모두 모였습니다.

모두 각자의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마주하는 즐거운 시간...

 

겨울태생의 친구들이 있으니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모임이 활발하며

다음 달에도 미리미리 만나려하는 즐거운 작당입니다.

바쁜대도 항상 친구들 케이크를 준비해주시는 윤쌤~~~박수박수!!!

 

 

 

 

안주가 오기 전에 짠하는 즐거움..

여기저기 소란스러운 장소들 중에서 그나마 모두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후다닥 준비안하다가 바빠져서 나오는 바람에 맨 얼굴이지만

친구들을 마주하니 또 너무 좋습니다.

 

 

 

 

모듬회랑 생선구이랑 나가사키짬뽕을 주문한 것 같아요.

회좋아하는 나의 친구들은 후에 광어회 하나 더 주문한 것 같습니다.

이제 쌀쌀해지니 모두 회도 먹고 소주도 먹고 좋네요.

아쉽게도 참치회는 호불호가 있어 항상 먹던 곳으로 가야하는 선택의 여지없음,,

아쉽지만 그 것도 재미있어요.

 

 

 

 

우리는 2차도 갔는데 즐거움이 도사리고 있는 겨울모임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언제만나도 좋은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들..

이 날을 위해서 하루하루 또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준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