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가닉 에코웨어 브랜드 "Boody" 입니다.
친환경인 대나무를 이용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색이며
언데웨어를 비롯한 이지웨어, 레깅스, 베이비제품을 생산하는데 한국에 런칭했답니다.
호주 오가닉 에코웨어 브랜드 "Boody"
헐리우드 배우, 엠마왓슨이 티셔츠를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해요.
큰 아이를 낳기 전부터 노와이어 브라를 입기 시작했으며
무봉재(심리스)로 되있는 속옷의 소재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더욱 좋은 소재의 언더웨어를 알아보기 시작했었는데
대나무소재는 처음 접하는지라 궁금한 점이 많았답니다.
자연소재의 언더웨어를 지향하며 패키지도 참 좋았습니다.
상의와 하의가 따로 들어있으며 감각적인 자연적인 느낌의 상자에 담겨졌고
제가 좋아하는 블랙색상으로 몹시도 보드라운 촉감입니다.
대나무는 항균과 소취작용도 있는데 가장 심플스러운 디자인이었고
상의는 가슴선 밴딩이 끼지않고 신축성있으며 하의는 넉넉스레 배를 덥어주는 세트구성으로
꽤 편한 착용감이 좋습니다.
처음 입었음에도 느껴지는 편안스러움은 꾸준히 착용해도 지속됩니다.
속옷전용세제로 손빨래를 하며 금새 잘 마르니 여행시에 꼭 데리고 가야할 언더웨어세트 같아요.
편안하고 좋은 속옷은 잠을 자도 평온스러웠습니다.
남성용도 있으니 남편에게도 구입해서 입혀보겠습니다.
* 본 후기는 호주친환경언더웨어 부디에서 언데워어 제품을 지원받아 착용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