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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사계절, 책읽는가족

서평단> 11.미리쓰는 방학일기

 

 

1년간 아이들이 한 달에 한번씩 기다렸던 사계절출판사의 책선물이 12월로 마무리됩니다.

마지막 어여쁜 서적은

우리집괴물친구들

미리쓰는방학일기

 

아이들이 기다리던 사계절출판사의 서평단이 마무리 된다니 아쉽네요.

항상 따뜻하고 정감어린 스토리에 아이들이 기다리곤 했답니다.

 

 

 

 

미리쓰는 방학일기

우리 아들은 벌써 학교도서관에서 읽으셨다고 하니 우리딸도 냉큼 책을 읽겠다고 집어들었습니다.

동절기에는 역시 달달스런 귤을 두고 책읽는 즐거움이 있죠.

학교 다닐때엔 방학의 끄트머리즈음에 무조건 열심히 뻥으로라도 써야했던

방학일기 숙제가 있었지요.

이제는 그정도로 무조건 이지는 않지만 방학하면 아이들이 부담을 갖는 숙제이긴 해요.

할머니댁에도 가고 열심히 뛰어노는 남매의 모습이 우리아이들 같았습니다.

행복했던 사계절 서평단, 정말 감사했어요!!

 

  * 본 후기는 사계절출판사 서포터즈로 보내주신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