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밥하는 여자에게 그에 관련된 이야기는 관심사이며 생활이죠.
4계절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먹고 사는지 같은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통하며
신제품 식재료도 살펴보고 좋은 잇템들도 활용해보는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수퍼레시피
친구의 권유로 알게된 수퍼레시피~
활용도 높으며 조리방법과 과정이 쉽고 심플해서 많은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매거진입니다.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니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꼐 먹고 보고 성장한 것 같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간다간다하면서도 못 갔다가 서점에 가서 구입했어요.
예쁜 표지가 연말모임의 설레임을 전해주는 12월호를 보니 반가움이 깃듭니다.
역시나 활용도 높은 잇템들과 귀염귀염한 상차림 이야기가 신선해요.
독자와의 소통력을 중시하고 추구하는 수퍼레시피에 10주년 축하엽서를 보냈는데 선정되었네요.
뭔가 꾸준히 하기 힘든 요즘, 요리라는 주제로 10년간 꾸준히 자리를 지키신 업적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않길 진심 바라는 바 입니다.
동절기 먹거리들이 역시 가득한 레시피들..
장보러가기 귀찮아질때는 활용도 굿인 요리책이랍니다.
돼지고기 있길래 쌈장버섯불고기로도 활용해보았고 자주 먹는 고추장 불고기와는 또 다른 느낌~~
시래기영양밥에도 도전!!
굴도 한 켠에 넣어서 활용하니 맛있는 한끼가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퍼레시피의 독자로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싶어
동네 도서관에 비치되어있지만 정기구독을 신청했답니다.
공유하는 잡지도 좋지만 소장가치 높여주는 수퍼레시피로 삼으려고요.
내년에는 격월로 나오는데 열심히 보면서 맛있는 식탁, 꾸준히 꾸며보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