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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 석관> 석이네정기회의&성북시민협력플랫폼찾설

 

 

석관동 이모저모 네트워크 석이네의 2018년도 정기회의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석이네 (석관동 이모저모 네트워크) 

미리내도서관에서 마주한 오전시간으로 10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오전10시석관동 미리내도서관 5층 다목적실 오시면 된답니다.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관장님 홍경애님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자리하니

다온책방의 안난경님, 미리내도서관 이승연사서님 등 마주해서 반갑습니다.

놀란 것은 예전에 회사다닐 때 뵈었던 전광철님을 뵈었답니다.

이사님으로 모셨었는데 현재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마을학교에 대한 부분을 진행하시는

팀장님으로 함께 하고 계셨어요.

 

             이외에도 석관어린이집 원장님이신 김진애님, 동덕여대 공연예술연계전공인들로 구성된

예술가모임 석관드림의 김송이, 고유진, 김태은님도 뵈었습니다.

돌썩돌썩 팟캐스트 진행까지 하고 계시다니 석관동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노력하시네요.

석관동 레인져스라는 청소년프로젝트를 잘 이어나가시는 장위종합사회복지관의 이경화님,

책또바기 독서회의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님,

이외에도 다양한 독서회와 상공인회, 석관동주민분들과 돌봄센터 등

석관동에서 다양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동네를 공유하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책대여하러갔다가 얼떨결에 참여하게된 성북시민협력플랫폼 찾아가는 설명회 입니다.

  성북시민협력플랫폼 찾아가는 설명회 

마을추진단을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가지며 쓰레기문제와 연계도서 및 관련된 사항과 한천마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마을학교에 대한 유형과 사례를 소개하는 논의사항이 지난 주 석이네에서 있었는데

성북마을살이연구회의 마을지원사업설명도 듣고 석관동의 쓰레기문제 회의로 이어졌습니다.

통장님 등으로 구성된 마을추진단 회의에서는 한 달에 두번 석관동 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와 함께

석관동 청소의 날을 잡으신다는 실천계획도 정말 추진력있게 마무리 중이십니다.

 

개인의 시각으로는 잘 확인되지않는 석관동이라는 마을의

문제점과 매력을 서로 공유하고 개선해나가려는 노력이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빛나는 맑은 마음을 가지며 함께 공유하고 논의해나가야겠습니다.

다음 석이네 회의는 2018년 2월 1일 목요일 오전10시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주세요.

오래된 마을에 대한 정감과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 서울 성북구 석관동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