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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디딤돌,모모M6기

1월-2> 최상위연산3A&초등수학기본3-1

 

 

2018년 겨울방학은 한달 정도로 짧았지만 엄마와 디딤돌교재로 수학실력을 꾸준히 다지고 있답니다.

  최상위연산수학3A 

빼기와 더하기를 지나 곱셈과 나눗셈의 연산으로 들어선 3학년은 연산력이 중요합니다.

최상위연산은 그러한 문제를 반영하여 나눗셈의 다양한 수학적의미와 연산력을 올리는

다양한 분류의 문제유형을 다루고 있어요.

 

 

 

 

12월 말에 1.나눗셈의 기초를 지나 1월까지 꾸준히 풀면서 수학의 원리및 자신감을 얻고 있답니다.

구구단을 다 외웠지만 빠르게 튀어나오지 않았었는데 나눗셈개념을 이해하니 무척 빨라졌어요.

2. 나머니가 없는 곱셈구구안에서의 나눗셈, 3. 나눗셈의기초(2), 4. 나머지가 있는 곱셈구구안에서의 나눗셈,

5. 올림이 없는 두자리수*한자리수까지 진도가 나갔습니다.

문제 수가 많지않으면서도 다양한 의미로 분류하여 쉽고 빠르게 연산력을 확인합니다.

 

 

 

 

고학년 오빠가 있어서 교재의 달라진 점을 확인해보면 좀 더 쉬워진 문제를 느끼곤 하는데

대신 수학적 의미를 느끼게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로 다가간다는 부분에서

수학의 학습적인 재미와 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학년 최상위연산은 한 단원도 말끔하게 마무리못하고 끝냈는데 이제는 스스로 자신감도 붙은 것 같아요.

 

 

 

 

초등수학기본3-1은 간략스레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어 문제를 확인하고 풀이하는데 적합해요.

아침에 일어나면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문제는 체크해서 오빠에게 물어봅니다.

1단원 덧셈과 뺄셈을 마무리하고 2단원 평면도형에 들어갔는데 조금 어려워해서 기본만 했답니다.

학교수업을 하면서 재확인하려고 합니다.

3단원 나눗셈4단원 곱셈 으로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3단원 나눗셈의 개념을 확인하고 곱셈에서 어떻게 변환되는지 다양한 식세우기도 해봤습니다.

무조건 구구단을 외웠다면 좀 더 깊이있게 들어가는 내용으로 곱셈과 나눗셈의 연관지어 생각해보고

바로바로 구구단이 튀어나올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문제푸는 시간도 줄고 수학문제풀이에 자신감이 생기는 빨간 동그라미에 딸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집니다.

 

 

 

 

4단원 곱셈까지 마무리하면서 나눗셈과 곱셈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게도 되네요.

어렵게만 생각하고 따로 떨어져 익혔던 곱셈과 나눗셈의 관계를

다양한 식과 계산문제로 접하면서 좀 더 친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뒷 부분 정답과 풀이쪽에는 기본탄탄북도 실려있습니다.

제일 기본인 덧셈뺄셈의 서술형문제를 풀어보았는데 내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점검이 되므로

학기중에 단원평가 혹은 수시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양하고 꼼꼼한 문제들과 문제수가 맘에 드네요.

이제 겨울방학이 얼마남지않았으니 스스로 수학문제 풀어보는 습관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엄마도 개학해도 꾸준히 독려하고 함꼐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