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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디딤돌,모모M6기

2월-1> 최상위수학S, 초등3-1

 

 

 

겨울방학 3-1학기 기본과 연산으로 실력을 늘린 뒤 2월에는 최상위수학S로

탄탄하게 가고자한답니다.

 

  최상위수학S 

최상위수학S는 최상위수학과 비슷한 난이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좀 더 친절하게 세세하게 안내를 하고 있어 아이가 좀 더 잘한다 싶을 때

실력을 늘릴 수 있는 구성력을 가지고 있어요.

 

 

 

 

 

학습스케쥴표도 있어 8주동안 완성되는 과정이지만

기본문제집보다는 어려운 문제도 있으니 천천히 가려고 한답니다.

매일 한장이라도 규칙적으로 문제풀이하는 시간을 갖고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꾸준히 하려는데 의의를 두려고 해요.

단원은 1.덧셈과 뺄셈, 2. 평면도형, 3.나눗셈, 4.곱셈

5. 길이와 시간, 6. 분수와 소수의 구성입니다.

 

 

 

 

 

 

1단원 덧셈과 뺄셈은 디딤돌 기본과 최상위연산을 겨울방학때 한 번 풀어봤는데

1단원이라서 그런지 쉬운편이었기에 아이의 수학적인 자신감이 많이 붙었던 과정이었어요.

최상위S는 세자리 수의 덧셈을 비롯해 카드를 사용하여 두 수의 합이나 차를 구하는

난이도 있는 어려운 문제도 등장합니다.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하더니 틀린 문제로 체크하고 반복해서 풀었더니

뒷 쪽의 비슷한 문제에서 풀이방법을 기억해내더군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고 어려움을 건너가면 또 다른 재미와 자신감이 붙는 것 같습니다.

 

 

 

 

 

 

 

2단원 평면도형은 전개도가 나오며 어려워해서 3월에 학교에서 선생님과 다시 배워보기로 하며

기본과 응용 등 다른 교재로 대체해봅니다.

디딤돌의 다양한 교재가 많으니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정해서 풀어보기가 가능하며

어려워하는 부분은 재도전 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네요.

 

3단원 나눗셈, 4단원 곱셈 부분을 먼저 들어갔는데

호환되는 구성력도 인지하며 문제풀이를 합니다.

 

 

 

 

 

 

최상위수학S는 최상위수학을 두려워하거나 기본을 수월하게 넘어서는 아이들에게

실력을 향상하고 아이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구성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많지 않은 문제 수와 다양한 주제로 식과 답을 스스로 적어보는 일련의 과정은

수학에 대한 다양한 이해력은 물론 수학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켜요.

한 번의 수학수업으로 모든 것을 인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과정을 설명하고 학습하게 하면서 꾸준히 수학문제를 풀어보는 능력을 갖게하고

실력도 늘게하는 문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