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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영화, 문화공연

서울,건대> 롯데시네마, 토이가디언즈 시사회

 

 

 

토이가디언즈 시사회가 있어서 남매와 함께 했습니다.

아직도 인형을 좋아해서 잠자리에도 인형들이 가득한데 그들에겐

인형은 장난감이 아닌 친구이며 살아있는 생명체로 느껴지는 것도 같아요.

 

  토이가디언즈 

인형을 대신해서 게임삼매경을 하시는 주인공이 나온다길래

뭔가 느끼는게 있으라고 함께 나선 시사회입니다.

엄마가 너무 많은 것을 앞서 바라는가 봐요 ㅠ,.ㅠ

 

 

 

 

 

시사회부스에서 티켓을 받고 영화포스터를 받아서 줄거리도 읽고 어떤 주인공들이 나오는지도 살펴보는데

뒤 쪽으로는 생활계획표도 있어서 유용하겠습니다.

 

조이라는 귀여운 여자아이의 사랑을 받는 호랑이인형"티모"

게임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게임세상에 다양한 미션을 헤쳐나가는데

애교쟁이"딘딘",로봇"캐빈",초록인형"찰리", 장난감 연합의 리더"책선생"

등이 나와 영화의 재미를 살려줍니다.

어린 아이들도 많던데 상영시간 동안 완전 집중모드~~~~

 

 

 

 

 

 

 

많은 것들이 변화하고 달라지더라도 변하지 않는 마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며

도전과 꿈과 용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인형이나 누군가에게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신이 엄마를 내려주셨다고 하지요.

 

퇴근시간과 맞닿아 아빠를 만나 즐겁게 집으로 가는길..

아이들의 게임시간과 함께 정하고 생활계획표도 함께 기입하면서 단란한 시간 가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