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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브리즈아트페어 서포터즈

서울,종로>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

 

 

 

대학로에서 가까운 미나리하우스에 갑니다.

4월에 있을 2018 브리즈아트페어 서포터즈 서류면접에 합격해서 면접을 보러가는 것이죠.

 

  미나리하우스 

 

브리즈아트페어 서포터즈

 

미나리하우스는 미술기획사 에이컴퍼니가 운영하며 게스트하우스 겸 갤러리카페로 운영 중인데

현재는 보수 중이니 따땃한 날, 말끔하게 완료되면 방문해보세요.

 

 

 

 

 

대학로를 지나 인지하고 있는 길로 들어서면

이승만대통령기념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 곳도 보수 중이시던데 그다지 반갑지는 않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조용한 이화장1나길이 깔끔하게 느껴지는 군요.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는 주택을 개조한 2층으로 신진작가들의 전시를 돕고

판매도 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을 운영하는 에이컴퍼니는 아트큐레이팅 및 컨설팅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신진작가들의 창작과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브리즈아트페어를 기획했고 작가와 소통하며 구입과 관람을 자유롭게 할 수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시회를 이어가고 있죠.

 

 

 

 

연령이 맞지 않았지만 두 차례 브리즈아트페어에 방문하고 새로운 생명력과 신진작가들의

멋진마음을 느꼈던 지라 함께 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아주 젊은 관련학과와 연결된 대학생들의 지원이 많았던지

예쁘고 착한 것 같은 방문자들이 대기를 하고 있네요.

저와 3명의 숙녀분들은 관련담당자와 편안하게 대화를 했고

저도 서포터즈로서의 제 입장과 자세를 잘 전달했답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되면 초록으로 영글게 될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그림가게 미나리하우스..

신진작가들이 편안스레 관심있는 분들과 소통하고 작업활동을 이어가며 판매할 수 있도록

많은 조력자로서의 도움을 꾸준하게 전달해주셨으면 싶은 곳이었습니다.

 

역시 따뜻한 마음과 눈길로 평안스레 맞이해주셨고

메일로 합격이야기를 전달해주셨으니

4월의 멋진 날, 작가들의 이야기와 미술작품 들뜬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 미나리 하우스 :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