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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디딤돌,모모M6기

4월-1> 초등수학기본3-1, 평면도형

 

 

 

여아들은 또래와 친밀히 지내는 것이 특징이지요.

엄마의 오래된 친구의 딸이 동갑인 것을 알고 함께 만나서 놀다가 수학교재를 공유하고

함께 풀기로 하였습니다.

 

  초등수학 기본3-1 

서로 톡을 주고 받기도 하고 어느 부분이 어렵고 쉬운지 서로의 차이를 느껴가며

문제집을 푸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선의의 라이벌처럼 서로 좋은 공부친구도 될 수 있어요.

 

 

 

 

우리딸은 약한 부분이 평면도형입니다.

그래서 빼놓고 있었다가 학교수업과 병행해서 복습의 개념으로 풀고 있답니다.

정삼각형, 정사각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직각을 찾기도 하면서

도형의 전개도까지 확인하니 조금 어려워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친구의 딸도 역시 평면도형으로 들어갔군요.

함께 수학문제도 풀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인연과 공부의 시간이 소중합니다.

엄마들도 조금 수월한 마음입니다.

문제집을 선물했더니 오고 가는 정이라며 친구는 어여쁜 그릇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같은 학년이니 우리 같은 교재로 열심히 꾸준히 공부해보자꾸나~~

 

 

 

 

쌍둥이 3학년에 셋째까지 셋을 돌보는지라 아이들 학업을 잘 봐줄수 없어서 걱정하던 친구에게

좋은 디딤돌 수학교재를 알려주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서점에서 확인하니 역시나 난이도와 교재가 다양한 디딤돌 수학교재를 보고 놀란 모양인데

기본을 풀고 응용이나 연산으로 쉽게 푼 뒤에 난이도를 높여가는 것을 권해주었어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등 거리는 조금 있지만 만나서 교재풀이를 함께 확인하고

서로 응원하며 습관화하는 일, 꾸준히 하면서 우정도 쌓아나가길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