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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4월모임

 

 

성북마을기자단 4월 정례모임에 참석합니다.

성북마을기자단3기를 뽑으셔서 더욱 활성화되는듯한 느낌이에요.

1,2,3기 모두 모이시기엔 모두 일정들이 바쁘시니 양 이틀로 시간을 잡으셔서 이틀 중에 하루 나오면 됩니다.

 

  성북마을기자단 

버스에서 하차하여 언덕길을 오르느라 헐떡이며 10분 늦었지요.

맛있는 간식과 따스한 차를 준비해두셔서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3월 기사작성을 하며 느낀점과 이야기를 돌아가시면서 하시고 계셨어요.

한 달정도의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어떤 기사를 썻는지 기억해내지못해

열심히 블로그에 들어와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럴때엔 블로그를 하는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앞으로는 매거진활동은 사라지고 한 달에 한 번 고르게 기자단분들에게 글쓰실 기회가 갈 예정입니다.

 

 

 

 

 

성북구마을사회적경제센터에서 함께 사는 마을을 꿈꾸며

성북마을기자단의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듣고 있는 모임입니다.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등 마을공동체를 지향하며 관계된 인물들과 공간들에 관심을 갖고

인물인터뷰와 동네숨은명소 시리즈를 연재하고

개로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찾아서 확인한 뒤 기사를 올리고 있어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르고 있는 4월의 기사로 저는 오다가다 점찍어둔 선잠박물관에 대해 쓰려하고 있어요.

성북구에 건립되는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성북동에 자리하고 있다니

더욱 궁금해지더군요.

2017년 기자단기사모음집을 받았는데 1년미만의 기간동안 스스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곳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을 알게된 것 같아서 인생이 꽃같았습니다.

앞으로도 사람냄새와 따뜻한 향기가 은은한 성북마을의 이야기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