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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진짜쫄면

 

 

4계절이 뚜렷한 계절이 이제는 여름과 겨울만 있는 계절이 된 것 같아요.

추운 겨울이 지나면 더운 여름 걱정이 앞서는데 식욕이 뚝 떨어지니 가족건강 챙겨야하는

주부로서는 먹거리 걱정도 가득합니다.

 

  오뚜기 진짜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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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도 오뚜기라면에서 진짜쫄면~신제품 출시!!

입맛없을 땐 역시 매콤새콤달콤한 쫄면이 여성들에게는 최고의 인기죠.

작년 여름에도 콩국수로 잘 보냈는데 여름을 겨냥한 최고의 신제품이네요.

 

 

 

 

 

쫄깃하고 탄력적인 쫄면 면발을 보시겠습니다.

3분30초 가량만 끓이면 되는 초스피드한 시간과 넓적한 그릇에 진짜쫄면 액체스프를 조르륵 내려요.

빨간 맛, 궁금해 허니~~~~꾸욱 참고 면발을 냉수에 3번 정도 헹궈서 비빕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건더기인데 작은 계란모양의 저 것...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계란후레이크 건더기만 넣어도 충분할 만큼 건조 양배추가 넉넉하게 들어있지만

역시 쫄면의 완성은 야채이지요.

양배추, 오이, 당근도 넣어주고 삶은계란도 벌써 준비 완료~~

혹시나 모자를까 싶어서 진짜쫄면 2봉다리 오픈하였는데 끓이고 보니 양이 넉넉했습니다.

150g의 푸짐한 양이며 야채와 삶은 계란까지 곁들이니 배불렀어요.ㅎㅎ

 

 

 

 

면과 야채를 넣어 태양초고추장이라는 진짜쫄면 양념장에 비볐더니 빨간것이 시선을 끌며

알록달록한 야채들까지 얹고 깨와 참기름 더하니 더 말할 것도 없는 매력입니다.

얼른 한 입 후루룩 하고 싶지요.

아들과 함께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맵다지만 저는 식초까지 더 넣어서 먹었답니다.

하교한 딸도 이게 무슨 냄새냐며 오빠의 진짜쫄면을 뺐어먹었어요.

 

 

 

 

 

학교다닐 때도 담장을 넘어 학교앞 분식집에서 열심히 후루룩거렸던 쫄면..

그 추억과 알싸함을 기억해내게하는 추억의 맛이 현실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무척 좋아해서 자주 해먹기도 하는 쫄면인데 양념장을 만들고 부재료 준비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행복한 마음을 갖게할 오뚜기라면이에요.

라면종류가 적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오뚜기라면에서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시고 계신 것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낮에 무척 더웠다며 하교한 아이들이 또 진짜쫄면을 찾습니다.

아직 무더위가 오지않았지만 매콤함이 땡기는 날, 뭔가 허전한 야식의 밤에

꼭 찾게될 진짜쫄면입니다.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