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홀딱 빠져있는 도서 <체리의 다이어리>입니다.
그녀에게 인상적인 대사 혹은 장면을 물어보니 바로 이 부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았고, 자신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 밝혔는데요.
호기심 많은 체리가 셜록홈즈처럼 수수께끼 할아버지를 뒤쫒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곳으로
멋진 동물벽화와 사자 오스카의 이야기를 알게되고 동물을 그리는 화가였던 미셀할아버지를
인지하게 되는 장소랍니다.
소통의 힘을 보여주며 친한 친구도 최근 이 도서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들떠하였어요.
서로 어느 부분이 인상적이었고 재미있었는지 함께 이야기하며 더욱 우정도 견고해집니다.
5월 넷째주 체리의 다이어리 3,4권 출시예정이라니 딸과 친구가 몹시 기다리고 있어요.
1,2권이 출간된 상태이며 사은품으로 받은 다이어리도 열심히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기와 글쓰기를 즐기는데 체리의 꼼꼼스러운 다이어리활용기를 접하니 더욱 매진하고 있으며
마스킹테이프도 여러가지 무늬를 구입해서 소지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우정을 견고히 하면서 자신들만의 비밀을 공유하는 모습도 소녀적입니다.
간니닌니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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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도 즐겨보는 간니닌니 유튜브 동영상에도 체리의 다이어리 이야기가 담겼네요.
귀여운 자매들이 즐겨읽는 체리이야기도 확인해봤답니다.
최근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신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군요.
최신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하는 유튜브에서도 마주할 수 있으니 정말 입소문이 빠른가봅니다.
우리 딸과 엄마도 체리의 다이어리~~다음 이야기 기대되요~~
* 길벗어린이에서 체리서포터즈로 선정, 체리의 다이어리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