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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종암> 성북마을기자단, 6월모임

 

무더위가 제대로 찾아온 6월, 성북마을기자단 정례모임이 있습니다.

성북구 사회적경제센터 5층으로 늦지 않게 갑니다.

 

  성북마을기자단 

버스가 늦고 어쩌고 몇 번 지각을 했으므로 오늘은 딱 맞게 준비했어요.

1층의 텃밭에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꾸며놓은 귀여운 그림이 마음을 흐믓스레 만듭니다.

 

 

오늘도 간식거리와 시원스런 홍차를 준비해주신 조팀장님께 반가운 인사를 건네고

1기와 2기, 3기로 참여해주신 기자단분들께도 눈인사를 드렸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서도 기자단의 기사를 살펴보시고 글쓰기의 팁을 전달해주신

기자단3기 논술선생님의 뜻 깊은 강의도 있었습니다.

 

 

성북구를 비롯해 다양한 마을의 이야기와 참여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뭔가를 함께 공유해서 이야기하고 공부하며 마을에서의 참여와 연계가 생기는 것 같아서 반갑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