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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레고프렌즈,용기쑥쑥체험단

1차미션> 레고 프렌즈 신제품 41341,41342와 딸의 방 꾸며봤어요!

 

레고 프렌즈 용기쑥쑥 체험단이 되었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의 신제품을 체험하고 활용하는 멋진 일정은 6개월이며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 프렌즈 제품을 엄마도 곁에서 함께 누리고 공유하겠습니다.

딸 아이가 좋아하니 행복하네요.

모녀가 마주한 어여쁜 1차 체험제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레고프렌즈41341-안드레아의 방 꾸미기

레고프렌즈41342-엠마의 방 꾸미기

토탈패키지, 캐릭터 하우스, 방 꾸미기 등의 세트를 좋아하는 편인 딸에게 첫번째로 제공되는

신제품은 완벽하네요.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된 레고 프렌즈 시리즈 안드레아의 방 꾸미기&엠마의 방 꾸미기가

함께 전달되었습니다.

딸이 가지고 놀때도 느꼈지만 자세히 확인해보니 아기자기한 소품과 정교한 구성력이

도드라지며 즐거운 역할놀이를 통해 새로운 창작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레고® 프렌즈 41341 안드레아의 방꾸미기

 

레고프렌즈 안드레아의 방에는 음악침실이랍니다.

앵무새 페퍼와 믹싱하며 노래연습을 할 수 있으며 멋진 피아노도 있고

작지만 알찬 노트북까지 즐거운 구성력입니다.

춤추고 노래하길 좋아하는 딸과 공통사항이 많은 방이네요.

안드레아는 갈색곱슬머리를 가진 귀여운 친구랍니다.

안드레아는 귀여운 노랑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는 표정이며 핑크색 리본과 신발을 신고

경쾌한 스타일임을 보여줍니다.

노랑색 느낌이 가득한 방에는 침대인데 눌러서 일으켜 세우면 거울과 조명이 되는 멋진 시설이 있고

의자에 앉아 어여쁘게 단장을 할 수 있어요.

 

 

 

 

 

 

 

외모를 꾸미고 자신만의 음악성을 드려낼 수 있는 끼 넘치는 안드레아의 방을 살펴볼까요?

노란색 하트모양 조립판 위로 피아노와 기타, 옷장 겸용 침대가 갖춰진 휴식과 연습이 가능한 방이며

귀여운 앵무새 페퍼가 안드레아와 함께 합니다.

우리 딸은 페퍼에게 빨노라는 새 이름을 지어줬네요.

커다란 거울과 램프, 멋스러운 스피커, 귀여운 사이즈의 노트북까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이크, 헤드폰, 향수병, 과자 등의 미니 액세서리가 세밀해요.

실력도 갖추고 멋진 외모를 꾸민 뒤 나서게 되는 멋진 구성이랍니다.

 

 

 

 

레고® 프렌즈 41342 엠마의 방꾸미기

 

레고프렌즈 엠마의 방은 아트스튜디오입니다.

도자기 물레도 있고 완성한 작품을 찍을 카메라와 아기고양이 치코도 함께 한답니다.

옛날스타일의 검정색 구형 전화기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기도 하고

나만의 예술적 창작력을 불태울 수 있겠군요.

엠마는 검정머리를 가진 어여쁜 친구랍니다.

엠마는 감성이 풍부한 머릿색과 같은 커다란 검정 눈동자를 가졌고 예술을 사랑하나봅니다.

보라색 느낌이 가득한 방에는 포스터침대와 파랑 전등갓을 가진 전등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검정색 구형전화기로 친구들과 하염없이 수다를 떨 수도 있어요.

 

 

 

 

 

 

미술과 공예활동으로 풍부한 감성과 창의력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엠마의 방을 살펴볼까요?

보라색 하트모양 조립판 위로 그림판과 그림도구를 비롯해 캔버스 타일, 회전식 도자기 물레 등이

세밀하게 블록으로 표현되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4색의 물감통과 작은 그림 붓, 작은 미술품 타일 등이

즐거움을 주며 완성된 작품을 찍어볼 수 있도록 카메라도 표현되어 들어 있답니다.

고양이 치코의 밥그릇과 과자 등의 미니 구성이 귀엽습니다.

우리 딸은 치코에게 하해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었네요.

엠마를 의자에 앉혀 도자기 물레의 회전손잡이를 돌려 360도로 회전하며 그녀의 손에 해머를 잡게

해서 조각품을 완성하는 기분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어요.

캠퍼스에 서서 작은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즐거운 창작력을 돋보이게도 합니다.

 

 

 

 

 

레고 프렌즈 캐릭터는 스테파니, 안드레아, 엠마, 미아, 올리비아의 다섯 친구들이며

각자의 스타일이 있어서 방 꾸미기 시리즈로 제품이 구성되었답니다.

노랑머리 스테파니, 갈색곱슬머리 안드레아, 검정머리의 엠마, 갈색머리에 안경을 쓴 올리비아,

주황머리의 발랄한 미아까지 친구들은 개성이 넘쳐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설명서를 확인하면 일러스트의 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미니 피겨의 모양도

조금씩 수정을 거쳐 다양한 인종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우리집의 다섯 주인공들을 확인해 볼께요.

 

스테파니는 올림머리와 긴 머리도 있고 피부색이 살구색입니다.

축구, 농구 등 스포츠를 즐기며 통통튀는 이미지를 갖고 있죠.

안드레아는 곱슬머리를 가진 짙어진 피부색의 유쾌한 친구입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활기찬 만능 엔터테이너죠.

엠마는 검정머리를 가진 창의력넘치는 예술가입니다.

엉뚱하고 낭만적인 캐릭터에요.

미아는 귀여운 막내캐릭터로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모험가랍니다.

올리비아는 피부색이 좀 더 어두워지고 안경을 착용했으며 머리도 좀 더 웨이브가 생겼어요.

코딩, 발명 등 과학분야에 관심이 많은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면서 공유하고 인형놀이도 해주니 아이가 무척 신이 났군요.

스테파니와 미아를 더욱 좋아하는데 얼굴도 예쁘고 맘에 든다는 특별한 비밀 이야기도

해주던데 귓속말을 하는 것을 보니 주인공들이 서운해 할까봐 조심합니다.

인형들이지만 살아 숨쉬는 친구들에게처럼 정성을 다해서 물티슈로 닦아주고 잠자리를 정돈해서

재우며 정리시키는 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낄 수 있네요.

브릭도 좀 더 세밀해져서 끼고 빼기가 좀 더 수월합니다.

바닥평면은 하트무늬라서 사랑스런 주인공들의 특징 또한 연결됩니다.

 

 

 

 

안드레아와 엠마의 방꾸미기로 내 방을 멋지게 꾸미기!

오늘의 미션은 내가 가지고 싶은 방에 대한 주제입니다.

초등학생이 되고 비밀이 많아질 소녀의 감성을 그대로 드려낼 멋진 내방을 완성해요.

안드레아와 엠마의 방은 이웃으로 해서 자주 놀러갈 것이라며 활용하지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레고로 만든 애완동물의 방이랍니다.

오빠와 자신이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방으로

안드레아와 엠마도 초대하고 함께 귀여운 동물들과 애정할 공간이며

오빠도 함께 하네요. ㅎㅎㅎ

다양한 공간도 만들곤 하던데 아이템을 이용해서 무궁무진한 공간들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라니 성취감으로 빛날 그녀의 방 꾸미기에 대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녀가 애정하는 것들에도 관심을 보여야하는데 레고프렌즈 홀릭인 딸의

애장품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겠어요.

그런 신난 딸에게 제품을 조립해보고 즐거운 시간이며 기대하는 시간이 되는 것을 확인하니

기쁜 일입니다.

 

 

* 레고로부터 제품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