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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나들이

서울,창동> 창동플랫폼61

 

 

강북의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소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창동플랫폼61을 오랫만에 재방문했어요.

젊은 예술가들을 독려하고 이 곳으로 불러들인다고 해서 기대도 되고

의심도 되곤 헀었는데 꾸준히 문화예술분야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니 반갑습니다.

 

  창동플랫폼61 

레드박스에서는 꾸준히 공연이 이어지고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수업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2018 예술강사 첫 번째 단체전 꽃이 피다! 관람합니다.

6.21 ~6. 29일까지 이어지는데 꽃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의미로 담고 있으며

서울, 경기, 제주 등에서 활동 중이신 강사님들의 작품입니다.

 

 

 

 

2층으로 오르면 갤러리510이 있습니다.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편안스레 좋은데 제주 작가님이겠거니 싶은 작품도 있었고

다양한 재료로 꿈꾸는 꽃에 대한 생각들이 가득합니다.

왠지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되네요.

 

이외에도 창동플랫폼61 개관2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참여프로그램청소년크리에이티브스쿨

꾸준히 진행하시고 있으시니 많은 관심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창동역1번 출구에서 나오면 왼쪽은 파란색감의 창동플랫폼61, 오른쪽은 주황색감의 도봉무중력지대입니다.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젊은 사람들의 감각을 끌어들이기 위한 일환으로 짐작되던데

도봉무중력지대 역시 새로 오픈되었고 6월과 7월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예정입니다.

참신한 프로그램과 젊고 감각적인 사람들의 협력과 협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진정한 도시재생의 의미를 느끼게 될 창동입니다.

 

  * 창동 플랫폼61, 도봉 무중력지대 :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11길 74  (창동역1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