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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서울,구로> 2018 생활용품 안전 모니터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2018년 7월 1일부터 변경된 부분이 생깁니다.

안전기준 준수대상 생활제품을 확인하고 제조업자 및 수업업자, 구매대행업자가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는가를 확인하고 감시하는

모니터링 직무교육이 6월 25일,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릴리홀에서 있었습니다.

 

  제품안전감시원 직무교육 

 

한국제품안전협회에서 인사말이 있었고 국가기술표준원의 정현태사무관의 제품안전정책과 사업소개,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남편에게 전기 및 제품에 대한 부분을 맏기는 편이었는데 변경되는 부분이 안전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주부들도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네요.

핸드폰충전기, 휴대용선풍기, 다양한 완구 등을 큰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불법, 불량제품은 사건과 사고를

유발하니 꼭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통과한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현재 5개부처에서 부여하던 13개 법정인증마크를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마크 통합하여 사용합니다.

 

 

부페식으로 점심식사가 이루어졌고 다양한 지역에서 오신 분들과 대화도 나눴습니다.

환경과 안전을 위해 대전, 대구, 환경연합 등의 단체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통신판매업이 늘고 있어 온라인모니터로 합류하게 되었는데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불법, 불량제품의

유입과 리콜제품의 판매를 차단하여 안전한 소비환경을 조성한다는 의미가 특별합니다.

시원스러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집으로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