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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건강한 食서포터즈

7-1> 한국의 발효식품과 장류음식들을 홍보하기

 

 

 

한국은 김치와 장류, 장아찌 등의 발효식품이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며 내려왔습니다.

특산물을 첨가하기도 하여 독특한 맛이 나기도 하죠.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염장을 하여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저장성도 지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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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종류 무궁무진하지만 조선시대 이후 고춧가루가 들어오면서 지금의 붉은 빛이 나게 되었고

배추김치, 오이김치, 석박지 등 재료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나뉠 수도 있습니다.

장류는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등을 생각해볼 수 있겠어요.

비벼먹고 무쳐먹으며 찌개로도 자주 활용되는 한국의 요리로 특징이 묻어납니다.

 

 

 

 

겨울철에 담근 배추김치로 만든 김장김치는 김치냉장고가 생겨나고 가족구성원이 작아지면서

소량으로 담거나 자주 담가먹는 일상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배추김치를 가장 기본을 하고 있다면 여름을 맞아 여름김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름에는 야채들이 수분력이 적고 단 맛이 적은 편이라서 조금씩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오이, 깻잎, 열무, 얼갈이 등 제철식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오이소박이, 깻잎김치, 열무물김치 등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적입니다.

 

 

 

 

발효식품과 장류는 옹기를 이용하여 냉장고와 같은 저장성을 지니게 하고 살아 숨쉬게 하여

발효와 저장성으로 조상의 지혜를 확인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한국의 장류 간장, 청국장, 고추장, 된장 있습니다.

활용해서 다양한 국과 찌개, 무침 등의 요리로 활용되지만 시원하고 뜨끈한 요리를 소개해요.

 

 

 

 

간장은 콩으로 메주를 쒀 소금물에 담근 뒤에 우러난 윗물을 떠내어 달인 검은색을 지니고

짠맛이 나는 액체장으로 무침, 조림, 국 등에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된장은 간장과 함께 콩을 기본으로 하여 단백질을 제공하는 영양많은 식재료입니다.

메주의 건더기로 만들거나 간장을 빼지않고 담근 장으로 구수한 된장찌개가 유명하죠.

고추장은 고춧가루와 쌀가루, 엿기름, 메주가루 등을 섞어 발효시킨 장류로

단백질 분해 염장발효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청국장은 된장의 일종으로 무르게 익힌 콩을 더운 방에서 발효시켜 만든 속성장입니다.

 

맛있고 건강하며 다양한 조리로 맛과 멋이 가득한 한식의 세계로 오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