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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건강한 食서포터즈

7-3> 한식문화관, 우리소금전 행사

 

 

한식진흥원에서 "우리소금전" 을 준비해두셨습니다.

행복한 밥상과 연계한 "뿌린다! 소금, 올라간다! 음식맛" 소금특별전입니다.


2018. 6. 20 ~ 2018. 8. 26일까지

 

  뿌린다! 소금, 올라간다! 음식맛 

 

#우리소금전 #한식문화관 #소금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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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으로 올라가 한식문화관으로 입장하면 행복한 밥상, 우리소금전  "뿌린다! 소금, 올라간다! 음식맛"

구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두둑스런 옹기에 다양한 천일염을 구성해두셨으며 천일염의 우수성과 음식과의 관계를 느끼고

우리나라의 지역적 특징과 결합한 염장식품과 음식을 확인하는 구성입니다.

              천일염의 특징을 살펴보고 다른 나라의 유명한 소금도 구경해봐요.

 

 

 

 

당해의 생산된 간수가 포함된 햇소금, 3년된 천일염을 조리용으로 만든 생소금 등

3년에서 5년, 9년간 자연상태로 말리고 가공한 다양한 천일염을 구경하면서

사람의 노력과 정성이 더해진 신비한 소금을 관찰합니다.

간수를 뺀 소금과 토판염 등이 독특하며 포장되어있는 시판제품을 구입하게되는 주부로서

직접 살펴보니 특별함이 있네요.

 

 

 

 

한식진흥원과 한살림은 쿠킹클래스 공동진행과 7월 소금전시를 함께 하고 있는데

8월에는 우리한돈,  10월에는 우리곡물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

볶음소금과 함초소금 등 믿고 구입할 수 있는 한살림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있고

고기를 구울 때 많이 사용하는 허브맛 솔트 등의 기능성 소금도 보여요.

 

 

 

 

프랑스 다양한 요리로 유명한 게랑드 소금, 달달한 맛의 아르헨티나산 안데스 호수염,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운 요리에 사용되는 트러플 소금,

신비스러운 보석같은 이란의 블루솔트와 파키스탄의 핑크빛 히말라야 암염 입니다.

미국의 몰튼소금말돈소금까지 스테이크의 맛을 최상급으로 이끄는 고급소금을 보네요.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구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지런하게 천일염들과 외국 소금들을 나란히 두고 확인하는 곳인데

구입해서 먹어보기 어려운 소금들의 맛을 확인해며 중요성과 특별함을 다시 되내어 보네요.

 

 

 

예전에 부안지역으로 여행을 갔다가 염전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간수농도를 확인하여 쓴 맛이 나지않도록 부지런히 천일염을 생산하시던 수고로운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미네랄을 함유하고 다양한 음식의 맛과 저장성, 건강함을 전해주는 고마운 식재료입니다.

 

 

 

 

테이블과 서적이 있는 공간은 소금에 대한 정보와 설명이 있어 돌아보면서 공부하기 좋았습니다.

소금을 얻는 방법, 밥 맛 돋우는 우리의 염장음식,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에 대해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하니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도 방문을 추천하고 싶네요.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 들여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만 증발시켜 만든 소금이라는 천일염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고 먹어봐야겠습니다.

 

                             * 한식문화관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CKL 기업지원센터 4층

http://www.hansik.org/kr/lecture/lecture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