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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연두> 요리에센스 연두해요!

 

 

 

 

연두는 샘표에서 만든 액상조미료입니다.

 

조선간장의 깊이감에 야채수를 더한 맛을 지녀 한식요리 및 다양한 요리에 이용한답니다.

 

쉽고 빠른 조리에도 맛이 보장되니 개봉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한 두 스푼만 넣어도 충분한 순식물성 이랍니다.

 

 

  샘표 연두 

#연두해요 #요리에센스 #연두

 

초록색 연두순, 향이 강한요리엔 주황색 연두, 이유식 등 담백요리엔 노랑색 우리콩 연두,

 

깔끔한 매운맛 빨강색 연두청양초의 4가지인데 초록이랑 빨강 연두를 사용하고 있어요

 

 

 

 

 

 

 

 

 

 

연두는 큼큼한 한식조리에 탁월한데 맛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군내를 잡고 맛의 잡내도 없애준답니다.

 

청국장과 멸치볶음, 고사리나물 등에 넣으면 정말 맑은 기운을 주고 요리도 맛있어지죠.

 

특히 더웠던 이번 여름엔 덮밥으로 간편하게 이용했는데 찬밥이나 더운밥 위에

 

각종야채, 닭, 소고기, 버섯 등 냉장고 속 재료를 볶다가 물과 함께 연두를 두 큰술 정도 넣고

 

달걀물을 올리면 되는 간단한 조리방법이며 맛도 좋았답니다.

 

 

 

 

 

 

 

 

 

 

 

또한 어묵국, 무국, 미역국에 정말 초록색 연두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연두2~4큰술에 어묵, 무, 미역만 넣어도 깊이감있게 오랫동안 끓인 맛이 나며

 

멸치다시마 없이도 깔끔한 맛이 우러나니 너무 신기해요.

 

어묵국을 끓였다가 떡볶이도 만들고 무국을 끓였다가 해물솥밥의 밑국물로 사용하면 비린내가 없으며

 

쌀알도 생글거리듯 탱탱하답니다.

 

저는 맹미역국도 자주 끓이는 편인데 미역 본연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내며

 

맛도 보장되니 다진마늘을 넣지 않고 먹기도 한답니다.

 

 

 

 

 

 

 

 

 

 

 

특히 연두를 사용하면 좋은 요리는 계란요리에요.

 

역시 맛술을 넣지않아도 계란의 포실함과 더불어 비린내도 없고

 

오래 전, 엄마가 해주셨던 포글거리던 계란찜이나 계란말이가 된답니다.

 

야채들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향과 어묵의 기름 맛도 제거하니 다양한 반찬만들때도 굿이죠!

 

 

 

 

 

 

 

 

연두가 샘표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유식을 먹였던 저는 맹맹한 맛에서 벗어난

 

맛을 전하고자 연두를 사용했었습니다.

 

더욱 다양한 연두가 출시되고 100% 순식물성 재료를 사용해서 맛과 건강의 염려가 없는

 

액상조미료로 자리를 잡게 되어서 좋습니다.

 

 

김치콩나물국, 오징어 순두부찌개 등 매콤한 맛이 땡길 때는 남편과 아내만을 위한

 

국물요리까지 연두 청양초만 첨가해서 차릴 수 있으니 간편해요.

 

나물반찬, 겉절이 등 요리 전반에 사용하게 되니 앞으로도 연두사랑은 쭈욱 이어질 집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