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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건강한 食서포터즈

8월미션> 나만 알기 아까운 지역 음식소개

 

 

 

 

 

한식진흥원의 건강한식 서포터즈 8월미션은 "나만 알기 아까운 지역 음식소개"입니다.

 

다양한 지역의 맛깔스런 음식들이 마구 떠오르며 꼭 열심히 작성해봐야지~ 싶었어요.

 

친척들이 많았던 지라 전국 팔도는 아니지만 각 도마다 특색있고 유명한 음식의 존재를 확인해서

 

먹어보고 평가했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 알기 아까운 지역 음식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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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는 서울에서도 인기있는 지역요리전문점들이 생겨나고 택배도 있지만 여행 등을 통해

 

또 다른 신선함과 재미를 느꼈던 식도락이었죠.

 

 

 

 

제가 느끼는 특징을 나열해봅니다.

 

강원도는 감자, 잡곡, 잣, 산채류가 가득했고 순두부가 떠오르며 동해안의 젓갈, 오징어가 떠오릅니다.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도 이색적이었죠.

 

충청도는 순하고 평범하지만 질리지않고 특수성 짙은 향토음식이 떠오릅니다.

 

우렁쌈장, 게국지, 낙지탕 등 재료 본연의 맛이 담백하죠.

 

전라도는 짜고 맵고 강렬했는데 맛있는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특색있게 발전시킨 부분이 멋진 지역이죠.

 

경상도 또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부분 및 고래고기와 상어고기를 접했던 신비로움도 있습니다.

 

제주 또한 흑돼지와 옥돔구이 등 지역만의 맛이 살아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지역 최애 음식  소개하겠습니다.

 

충남의 우렁쌈밥, 전남 남원의 추어탕, 경남에서 부산의 밀면 입니다.

 

모두 맛있고 건강하며 행복해지는 메뉴이죠.

 

다양성이 공존하는 서울에서조차 맛을 따라잡기 힘들며 그 곳에 가서 먹어야만 맛있는 메뉴로 선정하였어요.

 

먹으면 행복하다는 단순한 선정이유!!

 

 

 

 또한 나만의 요리법을 갖춘 지역 최애 음식   소개하겠습니다.

 

충남의 우렁쌈밥, 경북의 안동찜닭, 전북 전주의 비빔이며 나만의 특색을 추가합니다.

 

보실까용??

 

 

 

 

 

 

 

 

- 우렁쌈밥

 

된장의 쿰쿰함을 없애고 비벼도 먹고 쌈도 싸먹으며 집밥메뉴와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우렁쌈장!

 

저는 다양한 야채를 다지고 물기를 짜고 으깬 두부를 넣습니다.

 

다시마 멸치육수를 진하게 우려 더하며 짜지않은 우렁쌈장을 만들 수 있죠.

 

입맛 잃기 쉬운 여름에는 호박잎과 양배추쌈을 만들어 곁들이고 매콤한 청양고추를 꼭 넣고

 

매실액을 넣으면 달달한 맛도 추가되며 보관성도 좋아진다는 사실!!

 

 

 

 

 

 

 

 

 

- 안동찜닭

 

닭 한마리로 즐길 수 있는 최고 애정 요리, 안동찜닭입니다.

 

감자와 당근 등 야채를 곁들이고 당면이나 떡을 추가하면 많은 인원의 초대손님도 함께 즐길 수 있죠.

 

닭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치면 기름기와 불순물도 제거되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조리시간도 단축된답니다.

 

매콤한 맛이 필수이므로 통후추와 월남고추, 청양고추를 동시에 사용하면 좋답니다.

 

 

 

 

 

 

 

 

- 비빔밥

 

나물이 많이 나올 때나 냉장고 속 재료를 정리하고자 할 때 이용하면 좋을 나물 비빔밥입니다.

 

외국 손님들을 초대할 경우에도 일당 백을 맞는 메뉴랍니다.

 

볶음고기, 매콤 쭈꾸미로 다양한 풍미를 낼 수 있고 소고기 볶음 고추장, 양념간장 등으로

 

자신만의 비빔밥의 맛을 낼 수도 있죠.

 

씹는 맛을 한 껏 느끼고자 재료는 잘게 썰며 달걀을 올려주는 센스로 시각적인 면도 채워줍니다.

 

시원한 콩나물국, 된장국을 곁들이면 정말 맛있는 한식상차림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