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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강스가족 투게더

서울,상봉> 코스트코

 

 

 

추석을 앞둔 코스트코는 분주합니다.

 

한 달 정도 앞서서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지라 한 달 여 남짓한 추석선물로

 

꽉 찬 매장과 사람들입니다.

 

  코스트코 

 

건강식품 및 주류를 구입하기에 좋고 코스트코 상품권도 구입할 수 있어요.

 

주류는 패키지가 예쁘고 구입하여 바로 드리기 좋은 구성력입니다.

 

 

 

 

 

 

반들거리며 예쁜 유기제품도 있고 귀여운 미니냉장고도 보입니다.

 

냉장고와 편안스러운 가죽쇼파 등이 자리해서 살펴보았는데 회색빛 등 좀 더 세련미를 지니

 

리클라이너 전동쇼파에 눈이 갑니다.

 

집에 손님들이 오시니 가구, 침구류 등 다양한 상품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서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정도가 입을 수 있었던 실내복 등  값싸고 품질 괜찮은 의류구입은

 

끝나서 아쉽지만 대신 다양한 식음료의 메리트가 있어 회원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볼펜, 연습장, 정리수납장 등의 학용품도 좋아요.

 

이동통로를 세제구입장소까지 막아서 식품관인 지층으로 가기까지는 긴 긴 줄을 서야합니다.

 

빨리가려고 카트없이 돌아다녔더니 빨리 갈 순 있지만 다양한 식품을 담을 수는 없네요.

 

아이가 노래를 불렀던 장조림용 고기와 생크림롤케이크 등 간단하게 먹을 것만 샀습니다.

 

 

 

 

 

장난감구경을 좋아하는데 이 곳은 어린이용 정도만 있어서 함께 쇼핑나오기를 반겨하지않는데

 

대신 불고기베이크와 치킨베이크 등 좋아하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먹어볼 수 있어 따라왔네요.

 

복숭아스무디, 불고기베이크, 치즈조각피자, 콜라 등을 구입해서 먹으니

 

뜨끈할 때 먹으니 더 맛있다며 좋아했어요.

 

 

오븐에 구운 통닭고 푸석하긴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죠.,.

 

구입했으니 저녁식사를 대신해서 축구경기를 보면서 먹었습니다.

 

 

걱정 반 기대 반, 올해의 추석을 금메달을 딴 아시안게임 축구결승전 못지않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