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한끼 든든! 명절파티 주최자로 선정되어 선물을 받습니다.

아줌마닷컴 <즐거운 명절 캠페인>으로 2000년부터 시작해서 벌써 36회째 이어지네요.

해마다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며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즐겁게

여성들의 피로도와 음식준비를 수월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시죠.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올해도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으로 명절에 모인 가족들과 라면파티도 즐기고 맛평가도 하며

윳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도구와 윷놀이판도 보내주셨습니다.

 

 

 

 

제품명에서 느껴지는 친밀함과 더불어 과연 맛이 어떠하리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네요.

라면에 밥말아먹듯 미역국라면에 밥을 말아벅고 싶다는 생각을 제품에 완성샷을 보고 퍼뜩 들었습니다.

남해산 청정미역과 쌀가루를 첨가하여 든든함을 줄 것 같아요.

오뚜기에서 최근에 라면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계신 것 같은데 신제품들도 앞다퉈 나오고

벌써 30주년을 맞은 진라면도 호안미로 스폐셜 에디션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대대적인 홍보와 이벤트 등

즐거운 마케팅을 펼피고 계십니다.

 

 

 

넉넉하게 4입으로 구성된 4팩을 보내주셨으니 시댁가는 가방에 넣어 온 가족과 추석음식을 먹고

부담스러운 식사에 개운함과 간편함을 추구하려 합니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남녀노소라면 #오뚜기라면

 

참지못하고 제가 먼저 끓여먹어보았습니다.

"진한 쇠고기육수 맛은 깔끔하고 담백하며

 스낵면스타일의 얇고 보드라운 면발은 먹기 수월하고

잘 끓인 소고기미역국의 기본을 보여주는 제품" 이라 평합니다.

전 날, 과음했는데 속이 말끔하게 확 풀렸으며 라면 특유의 느끼함과 부담감이 없어 참 좋았어요.

 

 

 

 

뭔가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좋은 제품도 함께 나누고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밀려두고 묵혀둔 이야기로

새벽녁에 잠이들곤 하는 명절입니다.

아내, 며느리, 엄마, 딸 등 다양한 역할이 요구되고

가는길과 오는길, 음식장만과 정리정돈, 용돈 및 소요금액까지 부담은 가득하지만

웃는 얼굴로 만나 마음놓고 즐기다가 돌아오고 싶네요.

한끼는 가볍고 맛있게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으로 좀 편안하게 즐기겠습니다.

 

* 본 후기는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