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이 청계천로를 끼고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무교로는 물론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까지 이어집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10월 4일 목요일의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캠페인으로 알차게 짜여져 도시와 사람,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랍니다.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앞에서 가을맞이 서울 소비자 대상 대구.경북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2018 가을여행주간 을 맞아 대구.경북 지역의 테마여행 10선 부스에 방문하여 도장을 받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물도 받을 수 있네요.
중국과 영어권 관광객까지 아우르며 이벤트를 이어가시는 전문성이 탁월하셨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이벤트 진행자이십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테마여행 10선 중 하나 선비이야기~
선비를 테마로 대구, 안동, 문경, 영주를 잇는 즐거운 테마이며
여행에 도움이 되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도 만들어서 홍보 중이십니다.
관광지는 물론 숙박과 음식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선불 충전식 결재수단인 코나카드와 캐시비 교통카드 기능을 갖춰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대요.
대구는 맛있게 맵다는 떡볶이와 김광석거리에 관심이 있어 꼭 가보고 싶었던 지역입니다.
이외에도 아쿠아리움과 이월드, 83타워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소였고
케이블카와 공원, 한옥 등의 게스트하우스는 또 다른 호기심을 유발시킵니다.
문경새재 도립공원도 너무 좋아서 재방문 의사가 있었는데 선비촌과 고택이 있는 영주와
유교랜드, 도산서원, 하회마을이 있는 안동까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와 함께 4개 지역을 여행하고 싶네요.
부스에서 이야기도 듣고 이벤트도 참여하면서 도장을 3개 받으면
푸드트럭에서 찜닭을 제공받을 수 있답니다.
대구와 경북의 대표음식을 색다르게 만들어 제공하신다는데 오늘의 메뉴, 찜닭은 너무 맛있다며
아이들이 좋아했답니다.
대구 경북지역의 부스에서 여행지역에 대한 정보와 가을에 좋은 명소를 들을 수 있었으며
실생활과 여행시에 유용한 선물들을 가득 받아왔답니다.
목베개, 여권지갑, 장바구니, 선비카드, 색연필, 홍삼캔디, 캐릭터부채와 찹쌀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의 새로운 테마여행코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알찬 선물들도 좋습니다.
10월 짧지만 아름다운 자연미가 깃드니 당장 떠나고 싶으라우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으로의 나들이를 꿈꿀 수 있는 많은 지역의 테마여행지들을 알 수 있었으면 해요.
*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