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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강스가족 투게더

서울,상봉> 코스트코

 

 

 

 

코스트코의 시간은 항상 한 계절 앞 서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죠.

 

겨울상품과 분위기가 농염스러운 코스트코에 쇼핑을 하러 왔습니다.

 

 

  코스트코 상봉점 

 

겨울이 주는 모임과 설렘이 가득하니 마구 구입하고 싶어지는 쇼핑의 욕구~~~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지만 귀여운 보드랑 겨울 용품들에 눈길이 갑니다.

 

 

 

 

 

 

1층 생활용품 매장에서 딸은 귀여운 미니언즈 가방에 들어있는 그리기 도구로 시선을 보냅니다.

 

색연필과 싸인펜 등으로 구성된 제품인데 화구처럼 펼치면 꽤나 멋스러워 보일 수 있긴 하겠으나

 

집에도 넘쳐나는 색연필과 싸인펜 구성이네요.

 

정리정돈하면서 품격있는 그리기를 하겠다니 사주었습니다.

 

화장품과 바디용품 등도 추워지니 둘러보았는데 일본에서보다 퍼펙트 휩 가격이 조금 있군요.

 

땀 흘리며 잠자는 가족들을 위해 메모리폼 베개도 구입하였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지층의 식품매장이겠죠?

 

맛있는 냄새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솔솔 나므로 기대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래서 이 곳은 밥먹고 와야 하는 곳!!!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릴 초콜렛과 사탕, 주류공간도 훑어 봅니다.

 

맛스럽고 멋스러운 너희들은 정말 예쁘구나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케이크만들기 세트와 파네가 나와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과 즐기기에 무난한 사이즈와 가격대의 제품이군요.

 

베이커리 쪽에도 새로운 느낌의 거대 사이즈 케이크가 나타났습니다.

 

요즘 샌드위치와 토스트를 너무 해줘서 좀 질렸다는 아이들때문에 패쓰하려는 찰나,

 

바닐라 슈를 보게 되고 냉큼 집어들게 됩니다.

 

 

 

 

 

 

과일은 체리, 망고, 포도 등이 있었는데 겨울 시즌인 만큼 가격도 제법 있어요.

 

오면 구입하는 고기류도 양념불고기만 사고, 과일은 패쓰, 마시는 요구르트와 우유, 쥬스 종류,

 

육포 등의 디저트류를 넣고 회와 생선류도 다음에 와서 사자고 했습니다.

 

오늘은 스타워즈 장난감이 들어있는 킨더조이로 오빠를 위한 상품을 구입..

 

양보하는 딸에게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똑 떨어지신 친정아버님의 실버영양제도 잊지않고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기대감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할 2018년도의 마지막 시즌에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위해 또 다시 들려야 겠습니다.

 

 

* 코스트코 상봉점 : 서울 중랑구 망우로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