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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서울,용산> 아이파크몰 새단장

 

 

영화, 쇼핑, 맛집 등이 있어 편리하게 다녀가는 용산 아이파크몰 좀 더 새로워졌습니다.

 

영화관도 4D관을 비롯해 20개관 정도로 넓혔고 시네드 쉐프라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가 있는

 

상영관까지 멋지군요.

 

시네샵도 있던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 제품을 사려고 어른들도 문의가 많던데 역시 끊임없는 꿈과 환상을 주는건

 

역시 영화가 최고인 것 같아요.

 

 

 

 

 

문구류와 일상생활용품 등 좀 더 다채롭고 풍부해진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스티커와 문구류로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도 좋고 가지고 있기도 좋을 제품들입니다.

 

토이스토리 친구들도 정겨웠는데 오랜 전통의 디즈니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반갑습니다.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겨울왕국 친구들도 있고

 

디즈니 프린세스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요.

 

 

 

 

 

인형뽑기 기계와 팝콘 기계도 있지만 사용은 불가인 것 같고

 

볼펜과 샤프들이 귀엽고 가격도 적합했던 것 같습니다.

 

디즈니, 마블, 픽사의 영화에서 만나본 친구들과 일상에서 가까이 자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아직 가격대는 높지만 내가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함이 깃든 곳이네요.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를 만날 수 있는 장난감코너가 있었는데 더욱 광활해진 공간도 만납니다.

 

아이파크몰 VR은 물론 체험공간 등도 생겼던데

 

짱구와 도라에몽 팝업스토어가 있어서 사진찍는 명당이네요.

 

용산 아이파크몰 6층 리빙관에는 아이들을 현혹할만한 의상과 장난감들이 가득합니다.

 

어른들도 좋아하지요. ㅋㅋㅋ

 

 

 

 

 

짱구는 역시 친구들과 함께일때 정점을 찍는 것 같아요.

 

동그란 눈에 야리꾸리한 짓을 많이 해서 야단도 맞지만 특유의 익살스러움은 귀여움도 전해줘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만화캐릭터입니다.

 

귀여운 옷을 입고 있는 인형과 캐릭터 용품과 문구류가 다양했어요.

 

 

 

 

 

원피스 샵도 있고 중앙은 카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상스케치라는 키즈카페도 있었는데 넓고 쾌적한 스타일인 것 같았으며

 

그외에도 의류와 장난감 등 쇼핑의 부분이 도두라집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구성력에 열심히 돌아봅니다.

 

 

 

 

아이들의 오감을 현혹해버릴 색감과 귀여움이 가득한 샵들 중에 몰랑샵도 있었습니다.

 

하얗고 동글라한 캐릭터는 뭔가를 사서 가야한다며 딸을 조종하고

 

결국 뭘 하나 사서 3층의 영풍문고로 이동합니다.

 

춥고 덥거나 비오는 날씨에도 좋겠고..

 

아무 계획없이 와서 영화, 쇼핑, 음식을 맛봐도 좋을 용산 아이파크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