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모든 과목을 예습한다면 좋겠지만
과학과 사회과목은 어려운 단어들이 쏟아지면서 난이도가 생기므로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학습이 더욱 빛을 발하는 과목인 것 같아요.
우공비 과학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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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과학자처럼 탐구해 볼까요?를 살펴봅니다.
눈금실린더, 전자저울, 비커, 알코올램프 등 과학장비들이 등장하고
실험에 따른 준비와 결과에 따라 규칙을 깨닫고 문제풀이를 하는 계획적인 방식이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측정된 값을 어림하고 예상하는 것은 수학적이기도 하고 질문의 요지를 확인하는 것은 국어과목도 있어
종합적인 사고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네요.
공부계획표를 확인해서 어렵지않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과학용어 공부카드로 어려운 과학단어들을 가까이 접하고 설명부분도 잘 읽어봅니다.
과학과목은 개념잡는 비법, 탐구잡는 비법, 핵심잡는 비법, 단원평가, 서술형평가로 구분됩니다.
중요한 개념을 확인해서 간단한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추리과정을 통해 인지한뒤
더욱 세밀하고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게 됩니다.
재미로만 훑어보던 자연관찰책이 떠오르던데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감각적인 과목임을
느끼게 하는 과학문제집이네요.
1단원 풀어봤을 뿐인데 아이는 어려워했고 과학적인 부분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겠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간 흐름이 이해되고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게되니
조금 시간을 들여서 방향을 찾아가는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실험적 사고와 호기심도 키워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많은 관심을 가져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