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강스가족 투게더

서울,송파> BUTTER

 

 

예쁘고 색감좋으며 아이디어 빛나는 상품들이 가득한 매장...버터입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자신의 생활공간의 정리정돈과 학교에서 사용할 물품들을 산다고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BUTTER 

대형매장과 로드샵 등 다양한 곳에 있지만 롯데월드의 실내에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먹거리까지 자리를 잡고 있으니 아이들은 더욱 오랜시간 고르기에 매진합니다.

 

 

 

상품의 질이나 가격들이 비슷비슷해지고 있는 이맘 때, 진실로 중요한 것은 디자인....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더니 정말 그러한 미래가 도래한 것 같은 느낌의 공간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파스텔톤의 여심자극하는 상품들과 아이디어 상품들,

집에서 운동하거나 마사지하기 수월한 제품들이 착한 가격으로 멋진 구성력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브랜드를 따지기에 앞서 디자인이 예쁘면 구입하게도 되고

질적으로도 떨어지지않는 우수성을 가지고 있기에 기본적인 제품들은 아쉽지 않아요.

 

 

딸은 보들보들한 감촉의 제품을 선호하는데 인형이나 수면시에 필요한 제품들로 달달달

홀린 듯 다가가 만져보고 좋답니다.

핑크와 살구색상의 제품력은 사랑스러웠고 여학생들의 쇼핑의욕을 돋우며

디자인과 캐릭터에 따라 같은 색상으로 자리하고 있네요.

 

 

아들은 레고도 몹시 좋아하더니 이젠 컸다거나 실생활에 필요한 게 없는 것인지 고르지 않아요.

하긴 칫솔세트를 샀었는데 부착력이 좀 떨어지긴 하더라굽쇼.

그래서 너무 저렴한 편인 향초나 욕실제품은 예쁜 디자인과 색상은 구경만 하였고

집에 있는 제품을 다 사용한 뒤에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도록 하기로 합니다.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제품들은 마음을 설레고 들뜨게 하네요.

해외여행을 갔을 시에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가까운 쇼핑센터에만 나가도 특별한 모양과

사용력을 갖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니 신통방통..

그래서 가끔 목록을 적어서 딸과 사촌조카는 자신들끼리만 다녀오기도 해요.

 

학교에서 사용할 물품들을 구입하고 달달한 간식거리까지 구입하고 나서는 발걸음은

흥겨워보입니다. 새로운 물건들이 나와함께 생활하게될 공간을 꾸미고 친밀하게 될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들뜨는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