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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경기,광주> 까사미아 오포 아울렛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원목으로 된 튼튼스런 가구와 더불어 계절느낌 가득한 소품과

 

식기류와 의류까지 리빙의 최신 버젼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몇 군데의 까사미아 아울렛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던 곳만 가는 스타일인지라

 

아이들과 분당에서 가까운 까사미아 오포 아울렛에 방문해보았습니다.

 

 

  까사미아 오포 아울렛 

 

벌써 봄기운이 완연한 1,2층 매장인데 그새 품목에 따라 위치가 변경되었군요.

 

알록달록 다양한 색감의 용품들과 조화를 보니 파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폭신한 쇼파에도 눈길이 가고 트렌드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서랍장이 맘에 들더군요.

 

바닥도 그러하지만  원목소재로 헤링본이 대세인 것 같은데

 

테이블도 너무 예뻐서 심쿵..

 

감각적인 소품과 결합으로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고 세련된 느낌이 더해진 헤링본..

 

거실이 되었든 식탁 테이블이 되었든, 거실장이나 키친장이 되었든 하나 구입할 것 같군요.

 

 

 

 

 

 

 

 

 

 

 

 

아들방 테이블 위가 너무 썰렁하니 천패턴의 지도를 부착해도 좋을 것 같은 소품도 발견했어요.

 

귀여운 조명들도 보이고 새롭고 예쁜 것은 가지고 싶은 마음을 충분히 일으켜 주는군요.

 

아이들이 성장하다보니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구성하여 스스로 정리정돈을 시키고 싶어

 

수납바구니도 구입했습니다.

 

 

홈파티도 구성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예쁘고 실용적인 색감과 가격의 용품들도

 

보였지만 일회용이니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제한도 그렇고 일회용품들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으려해요.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소재의 침실용품을 선호하는 아이들은 벌써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 중입니다.

 

수면의 질이 중요시 되니 베개도 베개커버도 변경하고 편안스런 자세로 자라고

 

바디필로우와 잠옷도 새로 장만했는데 더욱 좋은 제품들이 할인되어 등장했군요.

 

애착인형을 원하길래 '크래프트 홀릭'이라는 까사미아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사줬었는데

 

가격도 좋았고 세탁하고 나서도 변형되지 않아서 아이들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 스타일의 등받이, 목받이, 방석 등도 50%이상 할인되서 판매하고 있어요.

 

 

 

 

 

 

 

 

 

 

 

욕실솔과 각종 용기들도 보고 변경하고 지금의 것이 좋다면 깨끗이 닦고 소독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이제 슬슬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되는데요.

 

오늘 얇게 입고 나왔음에도 춥지않아서 봄이 오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봄이 완연하다면 황사까지 더해질 생각에 아이들 걱정이 앞섭니다.

 

집의 인테리어와 정리정돈도 중요하지만 외출했던 의류세탁을 깔끔히 하고 공기청정기부터 돌립니다.

 

모두 샤워하고요..걱정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