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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테마투어

서울,컨테이너건축> 언더스탠드애비뉴 & 커먼그라운드

 

 

 

획기적인 컨테이너건축물로 복합문화공간과 새로운 인식을 제공했던 컨테이너건축..

 

언더스탠드애비뉴에 오랫만에 방문해봤어요.,

 

 

  언더스탠드애비뉴 

 

서울숲과 인접하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로 형성되어

 

사회적기업 및 청년사업가등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소비를 확산했던 곳입니다.

 

 

 

 

 

 

봄을 맞아 생기 가득한 브랜드들이 입점하고 있고 음식점도 새롭게 들어섰네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면모는 지속되고 있는데 공연도 그렇지만

 

봄을 맞이한 플라워&가드닝수업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착한소비를 위한 균형있는 매장들이 유리창으로 햇살을 머금고

 

시야로 들어오네요.

 

 

 

 

 

 

 

서울숲에서 역으로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하며 가장 트렌드한 부분을 꼬집은 제품들이 있으니

 

젊은 패션인들과 연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성스러운 쥔장이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예쁘게 진열하고 있는 샵이 맘에 들었어요.

 

조신스러운 멋쟁이들이 그냥 지나갈리 없는 매장입니다.

 

 

주상복합인듯한 공간도 더 올라가고 인근에 아파트까지 있으니 풍성한 봄의 강좌와 강연프로그램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아이들과 또 나와서 놀다가야 겠어요.

 

 

* 언더스탠드애비뉴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4

 

 

 

 

 

 

 

또 다른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 입니다.

 

건대역 인근에 위치하여 많은 젊은이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핫한 패션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밤에 방문하여 휘황찬란한 공간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답니다.

 

 

  커먼그라운드 

 

맛집도 많고 공연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귀여운 케이크를 파는 곳과 저렴하면서도 하나 꼭 득템해서 가야겠다는 마음이 들게하는

 

2층에 텐바이텐은 어린 숙녀의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

 

1층에 패션 아이템이 가득하다면 군데 군데 악세사리샵과 아이디어샵도 있어

 

알찬 구성력을 지니고 있어요.

 

 

 

 

 

 

 

귀엽고 소박스러운 악세사리와 소품은 물론 셀렉트샵 만의 독창성과 패셔너블함을 느낄 수 있는

 

커먼그라운드는 봄의 활력이 가득합니다.

 

나오면 마주하는 나이키매장 뒷편의 농구장은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인가 싶을 정도의 느낌...

 

나이키 조던매장이라는데 농구인들을 위한 성지같았어요.

 

 

젊음의 활력과 생기와 자유로움이 깃든 건대 커먼그라운드 입니다.

 

 

* 커먼그라운드 :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