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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본다빈치 서포터즈

르누아르전> 핑크경보, 한달임박~

 

 

 

다양하고 많은 전시들이 있지만 여성스러우며 아름다움이 한껏 드러난 전시라면 역시

 

" 르누아르展"을 떠올리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갔었는데 딸이 부스마다 감탄하며 좋아했던 전시였어요.

 

 

  르누아르전 

 

그 영롱한 빛과 색채의 미학이 담긴 전시가 4월 26일 금요일로 막을 내린다니

 

가보고자 하셨던 분들은 얼른 서두르셔야 합니다.

 

 

 

 

 

 

대중성을 가진 화가중에 한 명은 르누아르는 밝고 경쾌한 사람들의 모습을 색채감있게 표현하고

 

여성 특유의 온화한 미소와 아름다움을 제대로 그려낸 화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오랜 시간 끊임없이 받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전시는

 

다양한 할인혜택이 있으니 확인하시고 예매하셔서 방문하심 추천합니다.

 

 

 

 

 

 

다채롭고 바쁜 삶 속에서도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전시 혹은 공간을 찾게 되는 것이

 

사람인 것 같은데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마음이 채워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모두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멋진 것에 감탄할 수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멋진 전시였어요.

 

 

 

 

 

 

그의 대표작들이 움직이며 생명력을 더하는 공간에서 함께 춤을 추는 느낌과

 

행복한 사람들의 표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나를 바라보지 못하지만 잘 웃고 행복해야겠다고 느끼는 순간~~

 

그래서 봄을 충분하게 느끼기 위한 꽃도 사보았어요.

 

 

 

 

 

 

 

 

'전시가 위로가 된다?' 저는 그렇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깊이감과 그 예전의 일상이 일맥상통하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색다른 전시공간을 추구하는 본다빈치의 특별성입니다.

 

돌아보는 전시뿐만이 아닌 오래 기억되고 가지게 될 인증샷은 물론 특별한 굿즈와 장소가 있는

 

르누아르전, 4월 한달 남짓한 기간동안 꼭 방문해보세요.

 

 

 

 

* 르누아르전: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 (갤러리아포레G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