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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타인의 밥상

서울,월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

 

 

 

 

식품도 사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도 이용하려고 다시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방문객들이 많으니 후딱 서둘러서 오픈하는 열시에 맞춰가서 주차하고

 

들어서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

 

문제있던 제품은 친절스레 반품했고 조각피자와 빠네파스타, 베이크브레드,

 

아이스커피와 콜라를 주문합니다.

 

 

 

 

 

 

 

 

분주한 때에는 매대에서도 주문을 받지만 준비 중인 관계로 무인기에서 주문을 해야하네요.

 

코스트코의 메뉴와도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차이가 뭣인지 보겠어요.

 

샐로드 종류는 닭가슴살샐러드 1종인 것 같았고 약간의 음료수가 갖춰진 냉장매대가 있습니다.

 

피자는 치즈피자, 콤비, 감자튀김이 있는 피자와 불고기의 4종인 것 같고

 

불고기브레드, 치킨브레드는 비슷합니다.

 

 

 

 

 

 

 

키오스크가 요즘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햄버거 매장이나 카페를 비롯해  주문기인데 이 곳은 사람들도 많은데  한 대이며 소요시간이

 

걸리다보니 점심시간도 안되었는데 사람들의 대기 줄이 길어졌습니다.

 

곧 밀리는 듯 싶으니 매대주문도 받던데 몇 대 더 늘었으면 좋겠고

 

플라스틱 빨대가 없고 소스매대 등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아침식사로는 약간 부담되는 미쿡식 메뉴이지만 콜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코스트코에 비해 조금 덜 느끼하던데 불고기베이크는 양파가 더 많이 들어있고 우리 입맛에 맞춘 듯,

 

만원 약간 넘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 아버지도 보이셨으니 인근 주민들에게는 재미있고

 

맛있는 쇼핑의 공간입니다.

 

든든히 먹고 쇼핑도 하는 공간~~

 

대형 피자를 주문해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생수도 저렴하고 베이커리와 양장피, 국종류 등 먹고 싶은 마음을 콕콕 찍는 듯한 메뉴들에

 

카트는 또 차곡 차곡 쌓입니다.

 

우연하게 친구도 마주하게 되고 너무 신기한 대형매장 장보기군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를 좀 더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니

 

입구에는 플리마켓도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간단스레 쌀국수를 끓여먹었는데요.

 

넉넉한 양으로 3,4인의 가족이 즐길만한 구성력으로 고기도 넉넉하고 숙주와 양파 등의 부재료와

 

육수 국물이 진하고 맛있습니다.

 

짠듯해서 물을 조금 더 첨가해서 끓여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요.

 

숙주와 양파를 더 추가해서 먹어도 좋겠더군요.

 

몇 번 더 이용해도 괜찮을만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카페와 먹거리들입니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월계점 : 서울 노원구 마들로3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