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기대에 부풀어 급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도 아이들과 찾은 DDP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서 찾아갔는데 네이버 예약티켓은 당일은 아니되고
다음 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니 아흑~~~담주에 또 와야겠지요.
대신 광장에서 디즈니 팝, 디즈니 클래식 페스티벌 공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DDP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전시력은 정말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담주 토요일 또 고고고~~~
디즈니의 새로운 영화 '알라딘'에 대한 포토부스와 이벤트 장소와 더불어 디즈니 프린세스 레고부스,
디즈니팝 게임존까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귀여운 토이스토리 주인공들과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은 볼 수 없었지만 맛보기로 즐겨보고 기대했다가 담주에 재방문 하렵니다.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색채감으로 기다리는 재미를 톡톡히 느끼게 해주는군요.
맞은 편 현대아울렛에 방문합니다.
낮에는 더우니 건물안으로 들어감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왔는데 어느 곳이나 다 그렇겠지만
카네이션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대문 현대아울렛
새로 오픈하고 쇼핑도 왔었지만 아이들은 역시 라뜰리에 전시공간으로의 방문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문고리닷컴을 비롯해 매트리스 템퍼, 안마의자와 가방, 인테리어 용품 등
다양한 할인가격과 제품들을 날쌔게 구경할 수 있는 현대아울렛은
쇼핑과 맛집, 영화관람까지 건물안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역시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귀여운 토끼들은 야외와 실내에서도 모두 만날 수 있는데 상큼스럽죠.
다음 주에 또 올테니 조금 아쉬움을 남겨두며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와우...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나게된 멋진 벽면입니다.
동대문의 다양한 패션소품과 인지도를 적절하게 보여주는 작품인데 색감과 이어짐이 맘에 들어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래된 상가의 외벽에 아름다운 작품을 구성하고 쓰레기투기와 흡연금지구역의 표시까지
재미있고 멋진 아이디어의 구성력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만에 저녁에 동대문 패션타운을 지났었는데 좀 더 세련되어지고 최신유행의 첨단을 보여준다는
느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아이디어와 색감, 손재주와 빠른 제품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멋진 제품들은 디피만으로도 마음을 흔들며
구입욕구를 마구 샘솟게 하던데요.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턴의 '레트로'와 '뉴트로'의 조화라고 느껴집니다.
좋아하는 꽃무늬와 기하학적 무늬들과 다채로운 색감의 극치를 보여줄 멋진 패션들 관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