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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DDP시민참여단

서울,중구> 얼굴있는 농부시장

 

 

 

서울의 명소, DDP에서 둘째주와 네째주에 열리는 열린 마켓입니다.

 

얼굴있는 농부시장으로 줄여서 얼장이라하는데 꾸준히 열리고 있어요.

 

 

  얼굴있는 농부시장 

 

서울 근교에서 재배되거나 가공한 식품들이 많은데 이번엔 싱그러운 채소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급 더위에 음료수를 많이 사서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얼장은 경기도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주제가 명확했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믿음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식혜에 눈길을 둬서 식혜와 오미자식혜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2병에 5000원이지만 믿음 직한 마실거리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머랭쿠키도 구입하고 출출할 때 먹고자하는 시리얼바도 구경했는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예뻐보이기도 하네요.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해서 건강을 위해 또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잘 살펴보고 구입했는데

 

현재에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조심성이 많이 떨어진 편입니다.

 

 

 

 

 

 

 

마실거리에 눈길이 가는데 딸기&토마토 쥬스도 판매하고 계시고

 

재료들을 잘 응용한 청과 꿀 등도 있어 유심히 보게 됩니다.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더위에 제일 잘 판매되는 것 같더군요.

 

갈증에는 역시 과일과 꿀을 넣은 쥬스가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사과즙도 구입했고 만원에 7개나 되지만 무거워서 구입은 하지않은

 

어여쁜 정선사과는 눈구경을 하였습니다.

 

가공품이 많았던 얼장의 새로운 주제의 먹거리 구경은 재미있었고

 

시식과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좋은 먹거리를 안심하고 믿고 살 수 있는 도심형 파머스 마켓으로 꾸준히 운영되었으면 해요.

 

 

 

* 얼장( 얼굴있는 농부시장 )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

 

- 시간: 오전11시 ~오후7시

 

얼굴있는 농부시장 페이스북 :
 www.facebook.com/DDPFarmersmarket


얼굴있는 농부시장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ddp_farmers_